알코올 토너가 내 피부를 망친다? 피지가 늘어나는 원인

by 벼룩시장 posted Sep 22,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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잦은세수

번들거리는 피부가 찝찝해 세수를 자주한다면 유수분 밸런스가 깨져버리게 된다. 피부에 유분량을 채우기 위해 피지선을 자극하게되면 피지가 더 늘어난다. 아침에 간단한 물 세안으로, 저녁에는 메이크업 잔여물을 깨끗하게 지워 세안을 하는 것이 좋다. 낮 동안 피지량이 너무 많아 신경 쓰인다면 기름종이로 가볍게 눌러 유분을 정돈하는 것이 좋다. 이때 과도하게 유분을 제거하게되면 피지가 더 많이 만들어질 수 있어 가볍게 닦아내는 것이 좋다. 

 

 알코올성 토너 사용

피지량이 많은 지성피부는 알코올이 함유된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남성용 토너에는 알코올이 과한 피지로 트러블 예방과 산뜻한 느낌을 주기 위해 알코올을 자주 배합한다. 하지만 피지가 늘어났다면 알코올 성분이 들어있는 화장품은 수분을 증발시켜 피부가 쉽게 건조해진다. 피부가 건조해지면 우리 피부는 균형을 맞추려고 피지를 만들어내 최대한 알코올 성분의 화장품을 피하는 것이 좋다.

 

과한 클렌징 도구 사용

효과적으로 클렌징을 하기 위해 클렌징 브러시, 전동 브러시 등 여러가지 방법을 이용해 깨끗하게 씻는 이가 많다. 하지만 두꺼운 메이크업을 하게되면 모공 속에 박힌 잔여물을 깨끗하게 제거하지만 피부에 자극을 주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피부에 자극을 반복적으로 주면 피부 스스로 보호하기 위해 더 많은 피지를 만들어내 유분도를 유지하려 한다.  이를 피하고 싶다면 클렌징을 매일 사용하는 것보다 횟수를 줄이는 것이 좋다.

 

수분크림 생략

피부는 유수분 밸런스가 적당하게 밸런스를 맞출 때 최상의 컨디션을 나타낸다. 만약 피부 유분감이 많이 느껴져 유분을 줄이기위해 스킨케어에 집중하면 역효과가 날 수 있다. 때문에 피부 내 수분이 부족하다면 유분이 과하게 생성될 수 있어 유분기 제거만이 아닌 수분 보충이 필요하다. 수분 크림을 사용해 적당량의 수분을 채운다면 유분이 자연스럽게 줄어드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과한 메이크업

 

메이크업 제품은 모두 유성 성분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때문에 메이크업 시 제품을 최소화해서 사용하면 번들거리거나 끈적이는 느낌을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피지 분비량이 줄어들게 된다. 피지량이 많은 여름철에는 피지를 컨트롤할 수 있는 메이크업 제품을 이용하는 것이 좋으며 메이크업을 사용할 때 쓰는 브러시나 퍼프 등을 땀이나 피지에 섞여있지 않게 항상 청결히 관리해 하는 것이 좋다. 관리가 안되있는 제품을 사용하게 되면 모공을 막아 피지 분비를 촉진시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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