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하거나 편하거나! 여름에는 달라지는 골퍼 패션

 

최근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여름휴가를 필드에서 즐기려는 골퍼들이 늘어나고 무더위 피한 야간 라운드, 디자인과 실용성을 겸비한 아이템에 대한 골퍼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관련 제품들이 잇달아 출시되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먼저 프랑스 골프웨어 브랜드 가스텔바쟉은 휴가와 골프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스타일의 ‘골프 힐링룩’을 제안했다.
다가오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산과 바다로 떠나는 대신, 휴양지에서 즐기는 골프를 위해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골퍼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것과 관련 비비드한 컬러와 유니크한 시즌 아트워크 디자인을 통해, 휴양지에서 나만의 개성을 연출할 수 있는 골프웨어를 선보인 것.
‘카리브해 민소매 원피스’는 지상낙원이라 불리는 멕시코의 카리브 해안을 모티브로 까스텔바쟉만의 아트워크를 전판에 프린트한 것이 특징이다.
무더운 여름에도 시원하게 착용할 수 있는 슬리브리스형 원피스이며 최고급 소재를 접목시킨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바캉스 패션을 연출할 수 있다. 컬러는 블랙, 레드 두가지다.
또한 ‘자수패치 티셔츠’는 열기를 쉽게 배출하고 시원한 감촉을 느끼게 하는 냉감 소재를 사용했으며 캐주얼한 디자인으로 반바지 및 큐롯(치마바지)과 함께 매치하여 활동성을 높인 필드룩을 완성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컬러는 화이트, 레드가 있다.
‘아트워크 포인트 큐롯’은 시즌 아트워크와 청량감 있는 컬러로 발랄하고 심플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컬러는 화이트, 라이트 블루가 있다.
남성용 제품인 ‘아트워크 포인트 티셔츠’는 화이트, 레드, 옐로우그린의 세가지 컬러로 출시됐으며 화사한 컬러로 산뜻하고 부드러운 이미지의 남성 스타일을 연출한다.
일본에서 수입한 고급소재를 사용하여 신축성을 높이고 여성보다 땀 배출이 많은 남성 골퍼들을 위해 흡한속건과 냉감 기능을 강조했다.
‘트로이 팬츠’는 경량 및 스트레치성 소재를 통해 야외 라운딩시 편안한 활동성과 착용감을 선사한다. 컬러는 화이트, 레드, 네이비가 있다.
북유럽 감성의 골프웨어 브랜드 와이드앵글은 여름 더위에 대비하는 것은 물론, 디자인과 실용성을 겸비한 라운드 티셔츠를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인 라운드 티셔츠는 쾌적감을 살리되 가볍고 부드러운 면 소재를 사용해 활용도를 높인 ‘레주얼’(Leisual) 제품이다. 필드 레저(Leisure) 외에도 외출이나 여행 등 캐주얼(Casual) 복장과 잘 어울려 실용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