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정치범수용소에 최대 5만명 기독교인

posted May 26,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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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 종교나 신앙의 자유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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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소리(VOA)는 국제종교자유위 원회(USCIRF)가 ‘2018 연례보고서’에 서 북한을 종교자유 특별우려국으로 재 지정할 것을 권고했다고 보도했다. 북 한은 2001년부터 종교자유 특별우려국 으로 지정돼 왔다. 보도에 따르면, 국제종교자유위원회 는 보고서에서 “북한에 종교나 신앙의 자유는 존재하지 않는다”며 “북한 정권 은 끔찍한 인권 침해기록을 보유하고 있 을 뿐 아니라, 종교 또는 신념의 자유에 대한 인간의 천부적 권리조차 부당하게 억압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북한은 공식적으로 무교 국가이 지만 북한 정권이 직접 통제하는 예배당 을 비롯한 일부 장소에서만 종교 활동을 허용하고 있다. 그러나 탈북자들은 인 터뷰에서 이러한 시설에 의문을 제기하 고 있으며, 예배당의 신자들 또한 외국 인들에게 종교의 자유가 존재하는 것처 럼 보이게 하기 위해 선정된 사람들일 수 있다고 경고한다”고 했다. 보고서는 특히 정치범수용소에 최대 5만 명이 기독교인으로 추정된다고 밝 혔다. 또 이 시설의 수감자들은 비인간 적인 수감생활을 감내해야 하며 북한 의 핵 및 탄도 미사일 프로그램의 개발 을 위한 강제 노역에 동원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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