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규제 피한 김포·파주에 관심 폭증

posted Jun 23,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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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17일 부동산 조정대상지역에서 벗어나

 

수도권 대부분 지역이 6·17 부동산 대책에서 조정대상지역으로 묶인 가운데, 규제를 피한 2기 신도시인 김포와

파주 부동산에 수요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보통 규제지역 근처에는 풍선효과가 나타나기 때문이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주택시장 안정을 위한 관리방안(6·17 대책)’에서 의정부, 양주, 시흥, 부천, 화성, 평택, 오산,

안성, 인천 중구·미추홀구 등 수도권 대부분 지역이 조정대상지역에 들어갔다. 수원, 안양, 구리, 군포, 의왕, 인천

연수구·서구 등은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됐다.


하지만 김포와 파주는 규제를 피했다. 국토교통부는 "김포와 파주는 남북접경지역이어서 규제에서 제외했다"

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올 들어 김포 집값은 0.33% 올랐고, 파주 집값은 0.27% 떨어져 별다른 상승세가

없기도 했다. 같은 기간 전국 집값은 2.21% 올랐다.


수도권임에도 이례적으로 규제를 피하면서 수요자들의 관심은 자연스레 이들 지역에 쏠리는 분위기다. 국토부가

6·17 부동산 대책을 내놓은 직후 온라인 부동산 커뮤니티에선 "다음 풍선효과 지역은 김포와 파주일 것", "김포

한강신도시 매수 문의" 등 글이 잇따라 올라왔다.


실제 현지 공인중개업소는 벌써부터 전화통에 불이 났다.

한 부동산 관계자는 전화가 쉴 새 없이 울리고 있고, 오전에 39000만원에 나왔던 매물이 오후에 2000만원이

올랐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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