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젊은층, 집값에 외부로 밀려나…서울이 늙어간다

posted Aug 28,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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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비용 부담에 서울 밖으로…집값 상승, 인구 감소, 고령화로 삼중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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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부지로 치솟은 서울 집값을 감당하지 못한 신혼부부 젊은 층이 서울 밖으로 빠져나가는 ‘엑소더스’ 현상이 뚜렷해지면서 서울의 고령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정부 들어 서울 집값이 급격하게 상승하자 젊은 가구가 서울에 자리를 잡지 못하고 상대적으로 집값이 낮은 수도권 서울 바깥으로 밀려난 결과다. 지난해 32 만에 ‘인구 1,000만명’ 아래로 떨어진 서울이 ‘집값 상승, 인구 감소, 고령화’라는 삼중 위기에 놓였다는 지적이 나온다.
 

서울시의 중위 연령별 주민등록 인구 통계를 분석한 결과 정부 출범 서울시 중위 연령은 지난 2017 1분기 41세에서 지난해 4분기 43세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기간 동안 서울 25 자치구에서 모두 중위 연령이 증가했다. 중위 연령은 전체 인구를 연령순으로 늘어세웠을 정중앙에 위치하는 나이다.
 

이런 가운데 서울의 인구는 지속적으로 줄어들고 있다. 지난해 기준 서울 인구는 1988 이후 32 만에 1,000 아래로 떨어진 이어 올해에도 감소세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반면 경기는 인구가 증가하면서 대조를 이루고 있는데 서울에서 빠져나간 인구가 경기로 이동하는 ‘탈서울화’가 가속화하고 있다는 해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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