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카카오 창업자들 자산가치 수천억원씩 늘었다

posted Jan 01,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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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50% 오르며 이해진 3700억원, 김범수 6300억원 자신 증대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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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 해 네이버, 카카오 주가가 고공행진하며 창업자인 이해진 네이버 GIO(글로벌투자책임자)와 김범수 카카오 의장이 수 천억원의 자산 증대 효과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 

주가 급등은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하는 실적호조가 뒷받침됐다.

네이버와 카카오 주식은 작년 말 대비 각각 50%, 49%나 올랐다. 

네이버와 카카오 주가 상승으로 이해진 창업주가 보유한 네이버 주식 3.72%의 가치는 3770억원 늘어났고, 김범수 의장이 갖고 있는 카카오 주식 14.92%의 가치는 6320억원 증가했다.

여기에 김 의장이 100% 의결권을 쥐고 있는 케이큐브홀딩스까지 감안하면 김 의장이 누린 자산 증대 효과는 1조원대에 이른다. 

네이버는 일본 자회사 라인에 대한 투자 등 일부 마케팅 비용 증가로 한동안 고전하다가 올 하반기부터 정상 궤도에 오르기 시작했고, 전자상거래, 페이, 콘텐츠, 클라우드 등 모든 사업이 고루 성장하고 있다.

특히 네이버 웹툰은 북미 지역에서만 월간 순방문자 수(MAU)가 11월 기준 1000만명을 돌파하며 두드러진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카카오는 주력 플랫폼인 메신저 카카오톡을 기반으로 한 ‘톡비즈니스’(톡비즈)가 효자 노릇을 톡톡히 했다. 

톡비즈는 기존 매출 1위 사업이었던 뮤직 부문을 지난 3분기에 앞지르며 최대 매출처로 자리잡았다. 

톡비즈 중에서도 카톡 채팅 목록 상단에 광고를 노출시키는 비즈보드(톡보드)는 지난 5월 도입 이후 빠르게 성장해 초창기 2억~3억원 수준이던 하루 매출이 연말 현재 5억원까지 늘어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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