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대표 연봉 1~3위, 500~600억원

posted Dec 15, 201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권오현 624억, 정몽구 582억, 코오롱 이웅열 534억

코스닥 기업 임원들 스톡옵션 행사로 수백억원 받아

 

121416.jpg

 

 

지난 5년간 상장 기업 등기 임원 중 보수를 가장 많이 받은 사람은 권오현 삼성전자 회장이다. 5년간 연봉과 성과급으로 624억원을 받았다. 다음은 정몽구 현대자동차 회장으로 같은 기간 582억원을 받았다. 

3위는 이웅열 코오롱 회장(534억원•), 4위는 고(故) 구본무 LG 회장(504억원), 5위는 고 조양호 한진 회장(365억원)이었다. 이번 보수 산정에는 연봉과 성과급 외에도 퇴직금과 스톡옵션 실현분을 모두 포함했다. 

이번 조사 결과에서 누적 보수 상위 100명만 놓고 보면 지배 주주('오너' 가문)가 63명, 전문경영인이 37명으로 지배 주주 고액 보수자가 2배 많았다. 톱 10에서는 '오너' 7명, 전문경영인 3명이었다. 상위 50명을 추리면 '오너' 36명, 전문경영인 14명으로 7대3 비율이 유지됐다. 

쟁쟁한 대기업들 사이로 중소 벤처기업 임원들도 상위권을 비집고 들었다. 바이오제약기업으로 분류되는 에이치엘비에선 김성철 대표가 스톡옵션(주식매수선택권)을 행사, 지난해 한 해에만 265억원이나 되는 수입을 올렸다.  

온라인 소셜 카지노 업체 더블유게임즈 박신정 부사장 역시 스톡옵션을 행사해 작년에만 총보수로 236억원을 신고했다. 

대기업 외에 건실한 중견기업 '오너'들도 고연봉 대열에 합류했다. 게임업체 엔씨소프트 김택진 대표이사는 5년간 264억원을 보수로 받았다.

국내 1위 인터넷기업인 네이버에서는 창업자인 이해진 이사회 의장(5년간 62억원)보다 김상헌 전 대표(117억원)가 더 많은 연봉을 가져갔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1164 10대·노숙인 아지트로 전락…심야 무인점포 어쩌나 file 2021.10.15
1163 눈 감을 때 재산 절반 쓰고 죽자…자산가격 급등에 반쓰죽 대세 file 2021.10.15
1162 패션 하나로 20년 한길…최대 온라인 대기업 됐다 file 2021.10.15
1161 삼성전자 분기매출 사상 첫 70조 넘었다 file 2021.10.08
1160 美백악관, 3번째 삼성전자 압박...반도체 재고 현황 밝혀라 file 2021.09.25
1159 밀린 월세 걱정에 눈물…한국 자영업자 22명 극단 선택 file 2021.09.25
1158 반도체 부족에 자동차업계 손실 2,100억불…생산 770만대 감소 file 2021.09.25
1157 대면 서비스업의 붕괴…한국 자영업자 눈물 마를 날 없다 file 2021.09.25
1156 한국은행, 기준금리 0.25% 인상…집값에 미칠 영향? 2021.08.28
1155 서울 젊은층, 집값에 외부로 밀려나…서울이 늙어간다 file 2021.08.28
1154 온라운 공룡 아마존, 한국에 상륙…해외직구 장벽 낮췄다 file 2021.08.28
1153 한국계 넷플릭스 직원 5명, 주식 내부자거래로 3백만불 부당이익 file 2021.08.21
1152 6G 치고 나가는 LG…100m 신기록 수립 file 2021.08.20
1151 3개의 직격탄 맞은 한국… 원달러 환율 10개월만에 최고 file 2021.08.13
1150 코로나19 장기화로 한국 인삼산업 뿌리째 흔들거려 file 2021.08.07
1149 뉴욕 한인식당 60개, 구제기금 총 7,144만불 받아 file 2021.07.24
1148 한국의 가구당 순자산3년만에 1억원 증가…집값 상승 때문 file 2021.07.24
1147 뉴저지 한인식당들 구제기금, 총 1540만불 받았다 file 2021.07.24
1146 한국인들, 집값 및 주식 올라도 돈 안써 file 2021.07.23
1145 한국의 야놀자, 실탄 2조원 장전했다 file 2021.07.16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68 Next
/ 6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