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 논란 고은 "수원 떠나겠다"

posted Feb 20, 201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수원시, 시인 등단 60년 기념행사 재검토

 

성추행.jpg

 

오랜동안 문단에서 성추행을 저지른 가해자로 지목된 고은 시인(사진)이 “경기 수원에 있는 광교산 문화향수의 집을 떠나겠다”고 밝혔다. 

고은 시인은 “올해 안에 계획해뒀던 장소로 이주하겠다”고 수원시에 공식적으로 뜻을 전달했다. 시인은 2013년부터 수원시 ‘문화향수의 집’에 거주하며 창작 활동을 해왔다.

고은시인은 최근 광교산 주민들의 퇴거 요구를 겪으면서 수원시가 제공한 창작공간에 거주하는 것을 부담스러워했고, 이주를 준비해 왔다”면서 “‘자연인’으로 살 수 있는 곳에 새로운 거처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고은 시인은 더 이상 수원시에 누가 되길 원치 않는다는 뜻도 밝혔다. 

수원시는 고은 시인의 뜻을 받아들일 예정이며, 올해 고은 시인 등단 60주년을 기념해 추진할 예정이었던 문학 행사도 전면 재검토하기로 했다.

한편 고은 시인은 수원시의 요청으로 2013년 8월에 안성에서 현재 광교산 주택으로 입주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1. 당진 여고생 실종 일주일째 지속

    용의자인 아빠 친구는 목맨 채 자살 전남 강진에서 실종 신고가 접수된 여고생의 행적이 일주일째 묘연하다. 여고생 A(16고1)양이 만나러 간 것으로 알려진 아버지 친구는 다음날 목을 메 숨진 채 발견됐으며 실종 당일 A양 가족이 집으로 찾아가자 도망갔던 ...
    Date2018.06.23
    Read More
  2. 다세대 주택서 혼자 살던 50대 남성

    숨진 지 2개월 만에 백골로…고독사 부산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50대 남성이 숨진 지 2개월여 만에 백골 상태로 발견됐다. 부산 사상경찰서에 따르면 부산 사상구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경찰과 119, 통장, 사회복지사 등이 함께 A(55)씨의 집 출입문을 강...
    Date2018.06.23
    Read More
  3. 부동산 투기와의 전쟁…집값 잡았지만 불안한 시장

    국토교통부, 8·2대책 등 5차례 규제 발표…보유세 개편 임박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취임 후 1년은 집값 안정을 위한 시장과의 전쟁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서울 강남 등 주요 지역의 집값이 크게 치솟았던 시기에 취임하면서 그 동안 ...
    Date2018.06.19
    Read More
  4. 20대, 헤어진 여자친구 부친 살해

    부산 여친 집앞에서 기다려 흉기 휘둘러 헤어진 여자친구 집 현관문 앞에서 흉기를 휘둘러 여자친구의 아버지를 숨지게 한 혐의(살인)로 2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부산 해운대경찰서에 따르면 A씨(20)는 부산 해운대구에 있는 전 여자친구의 집 앞에서 서...
    Date2018.06.19
    Read More
  5. 면접관 아빠가 딸에 최고점 주고…

    은행 채용비리 700건…검찰 38명 기소 시중은행들이 유력 인사 자제나 은행 임원 자녀 등 특정인을 뽑기 위해 채용요건, 평가기준을 멋대로 바꾸는 등 광범위한 채용비리를 저질렀다. 대검찰철에 따르면 광주은행의 부행장 딸은 자기소개서에 부친이 현...
    Date2018.06.19
    Read More
  6. '불법선거' 탁현민 벌금 70만원형

    형량 100만원 미만…청와대 행정관직 유지 지난해 대선을 앞두고 불법 선거운동을 벌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탁현민(45·사진) 청와대 의전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이 1심에서 벌금형 70만원을 선고받았다. 탁 행정관은 19대 대선 사전투표 다음 날 ...
    Date2018.06.19
    Read More
  7. 첫 여성 검사장 조희진, 사직

    "부담 있었지만…유리천장 깨려고 노력" 여성 중 처음으로 검사장 자리에 오른 조희진(56) 서울동부지검장이 검찰을 떠나며 "(검찰 내) 유리천장을 깨려고 노력했다"는 말을 남겼다. 조 검사장에겐 '여성 1호'라는 수식어가 계속 따랐다. 조 지...
    Date2018.06.19
    Read More
  8. 중국산 조기 5천톤이 영광굴비로…

    역대 최대 규모 '가짜 영광굴비' 적발 서울지검은 중국산 참조기를 국산 영광굴비로 둔갑시켜 수년간 수백억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15개 업체 관계자 17명을 기소했다. 이들은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약 9년 동안 중국산 참조기 5000톤(t)을 전남 영광...
    Date2018.06.19
    Read More
  9. 전북 군산 유흥주점 방화범 검거

    입구에 인화물질 뿌려…3명 사망·30명 부상 경찰이 33명의 사상자를 낸 군산 유흥주점 화재 방화범을 검거했다. 전북 군산경찰서는 군산 유흥주점에 불을 지른 혐의로 이모(55)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이씨는 군산시 장미동의 한 유흥...
    Date2018.06.19
    Read More
  10. 지체장애 며느리 상습 성폭행

    청주서 법당 운영한 60대승려 징역 7년 지체장애 며느리를 상습적으로 성폭행한 60대 승려에게 징역 7년의 실형이 선고됐다. 청주지법은 62세 A씨에게 80시간의 성폭력치료 프로그램 이수도 명령했다. 재판부는 "자신의 성적 욕구를 충족하려고 사실상 며느리...
    Date2018.06.19
    Read More
  11. 도도맘 김미나씨, 전 남편 상대 승소

    "언론보도 관여 안하기로 한 약정 어겼다" 유명 블로거 '도도맘' 김미나씨(36)가 "언론보도에 관여하지 않기로 한 약정을 어겼다"며 전 남편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승소했다. 서울중앙지법은 전 남편인 조모씨를 상대로 제기한 약정금 소송에서 "피고...
    Date2018.06.19
    Read More
  12. 문정인 "한미연합훈련 중단, 지금이 적절한 타이밍"

    "트럼프 발언, 한미연합훈련 폐지가 아니라 연기 의미" 문정인 청와대 외교안보특별 보좌관이 "한미 연합훈련 중단 은 지금 타이밍이 적절하다"고 말했다. 문 특보는 이날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비핵화의 과정을 앞 당겨 나가려고 하기 때문에 이 런 좋은 제...
    Date2018.06.17
    Read More
  13. 최순실 항소심 징역 25년 구형

    특검, 원심과 동일…최순실 "적당히들 하지" 박근혜 전 대통령과 비선실세 최순실씨의 국정농단 사건을 담당해온 박영수 특검이 최씨의 항소심에서 원심 구형량과 같은 징역 25년형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서울고법 심리로 열린 최순실씨의 ...
    Date2018.06.17
    Read More
  14. 살림 팍팍하니 분풀이…황혼 배우자 학대 5년새 2배로

    '노인학대 가해자'는 아들이 가장 많아…학대피해 치매노인 24.3% 60세 이상 노인이 노인을 학대 하는 노-노 학대 현상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 의학기술의 발달로 수명은 느 는데 노년의 살림은 날이 갈수 록 팍팍해져 배우자를 부양하 는 것조...
    Date2018.06.17
    Read More
  15. No Image

    한국 법무부, 국적법 개선 검토

    한인 2만여명 청원하자, 테스크포스 구성 한국 법무부는 선천적 복수국적자들이 18세 때 국적선택을 하지 않으면 국적이탈을 못하도록 하는 현 국적법과 관련, 개선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법무부는 재외동포재단 등 관계기관이 참여하는 '국적제도개선 ...
    Date2018.06.17
    Read More
  16. 서울 수도권에 1억원대 오피스텔 인기

    최근 수도권에서 1억 원대 오피스텔이 인기를 끌고 있다. 경기도 화성시 능동에 위치한 동탄 아르젠 1차 오피스텔 전용면적 23㎡의 경우 1억1000만원 대에 공급돼 현재 연 임대수익률이 6.01%에 달한다. 대우건설은 경기도 고양시에 ‘원흥 퍼스트 푸르...
    Date2018.06.17
    Read More
  17. 의뢰인 돈 빼돌려 피소된 변호사들

    합의금으로 맡긴 돈…변호사들의 불황형 범죄 김 모 변호사는 사건 수임 과정에서 만난 사람에게 "돈을 맡기면 자산가에게 300억원을 대출받게 해 주겠다"면서 3억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기소됐다. 또 의뢰인이 합의금으로 맡긴 10억원을 횡령한 혐의...
    Date2018.06.17
    Read More
  18. 공무원 출장 때 KAL만 이용해야?

    '대한항공 의무화 탑승' 40년만에 폐지 공무원들이 해외 출장 때 자국적 항공기를 의무적으로 이용해야 하는 제도가 40년 만에 폐지된다. 정부는 공무원의 국외출장시 자국적항공기를 이용하도록 대한항공 및 아시아나와 계약해 운영했던 제도를 폐지...
    Date2018.06.17
    Read More
  19. 가수 장윤정 모친, 사기혐의 구속

    지인에게 4억원 빌렸다가 안 갚아 가수 장윤정씨의 모친인 육흥복(62)씨가 지인에게서 수억원을 빌렸다가 갚지 않은 혐의로 구속됐다. 강원 원주경찰서는 2015년부터 2017년까지 지인으로부터 수 차례에 걸쳐 총 4억1500만원을 빌렸다가 갚지 않은 혐의로 육씨...
    Date2018.06.17
    Read More
  20. 꽉 막힌 일자리…'그냥 쉰다' 200만명, 역대 최대

    일할 능력은 있지만 별다른 이유 없이 일하지 않은 '쉬었음' 인구가 1분기동안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만7천명 늘어난 195만명이었다. 추세적인 고령화에 더해 최근 임시·일용직이 많이 줄면서 노인 일자리 증가세까지 둔화한 점이 영향을 미...
    Date2018.06.12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 68 Next
/ 6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