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한인임원, 회사대표 살해혐의로 체포돼

by 벼룩시장 posted Nov 20,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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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체어 액세서리 개발회사 대니얼 김씨…횡령 등 범행동기 집중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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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의 한 휠체어 액세서리 개발회사에서 간부로 일하는 한인이 회사 CEO를 살해한 혐의로 체포됐다.

 

이곳 지역 신문인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은 ‘리오 모빌리티’의 바트 카일스트라(52) CEO를 살해한 혐의로 한인으로 추정되는 대니얼 김(28) 씨가 체포돼 수감됐다고 최근 보도했다.

 

카일스트라 CEO는 최근 회사 직원이 경찰에 실종 신고를 한 뒤 샌프란시스코의 마켓 스트릿 1000 블록 인근 본인의 오피스 아파트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다음날인 15일 김씨를 폭행과 강도 및 살인 혐의로 긴급 체포해 카운티 교도소에 수감했다. 검찰은 그를 19일 살인혐의로 기소했다.

 

경찰과 회사 안팎에서는 김씨가 회사 제품을 강탈하려다가 이를 저지하는 카일스트라 CEO를 폭행해 사망에 이르게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또 일각에서는 김씨가 회사돈 10만달러를 횡령한 사실을 들키자 전기충격기와 둔기 등을 준비해서 범행을 저질렀다는 후문도 있어 향후 경찰의 수사 결과에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카일스트라 CEO는 애인과 어머니, 8명의 형제 자매가 있으며, 1991년 샌프란시스코로 이주해 11년간 하이테크 분야에서 경력을 쌓은 엔지니어 출신이다.

 

그 뒤 현재 회사의 전신인 ‘데달루스 윙스’를 창업했고, 휠체어에 부착하면 오르막길을 어렵지 않게 올라갈 수 있는 장치를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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