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청와대, 대일 강경론 '믿는 구석'있다?

by Hailey posted Jul 2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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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청와대, 대일 강경론 '믿는 구석'있다? 

문 대통령 지지율 50% 돌파… 민주당도 상승, 한국당은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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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50%를 돌파하며 8개월만에 최고 치를 갱신했다. 청와대와 더불어민 주당의 강경한 일본, 야당 압박엔 ‘믿는 구석’이 있다는 평가다. 우리 국민이 일본과 경제전쟁 중인 정부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는 판단이지만, 과도한 이념공세나 반일정서를 활용한 편가르기는 부작용을 가져올 것이란 우려가 여권 내부에서도 제기된다. 리얼미터가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문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4.0% 오른 51.8%를 기록했다. 이는 8개 월여만의 최고치로, 남북미 정상회담 성사 직후인 이달 초 51.3%보다도 높은 수치다. 민주당 지지율도 42.2%로 상승세를 보인 반면, 한국 당 지지율은 지난주보다 3.2% 내려간 27.1%였다. 일본의 부당한 경제 보복 조치와 상식 이하의 한국 비난 발언에 반일 감 정이 불붙고 있다는게 여당과 전문 가들의 평가다. 김만흠 한국정치아카데미 원장은 “일본의 한국 때리기 로 문재인 정부 지지층이 결집하는 현상으로 보인다”며 “일본 제품 불매 운동 등을 보면 당분간 정부에 우호적인 분위기가 계속될 것”이라고 분 석했다. 민주당 핵심 관계자는 “일본 자민당의 궁극적 목표는 한국 정권 을 일본 입맛에 맞게 바꾸려는 것”이 라며 “일본의 지속적인 괴롭힘에 우리 국민이 결집한 것은 예견된 결과” 라고 설명했다. 정부에 대한 호의적 여론을 감안할 때 당분간 여당이 정국주도권을 놓치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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