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방송 김장환목사 족벌 체제 우려

by 벼룩시장 posted Aug 2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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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방송 김장환목사 족벌 체제 우려

방송통신위, "극동방송 경영 투명성 논란 시정해야"

극동방송 제작비 '0'...후원수입 많은데 무보수 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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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개신교방송사인 극동방송 의 이사장 김장환 목사의 장기 집권 과 김 목사 일가의 경영 참여와 관련, 한국의 방송통신위원회가 문제를 제 기한 것으로 확인됐다. 뉴스엔조이 보도에 따르면 김장환 목사는 42년간 극동방송을 이끌고 있 으며, 김목사의 자녀들은 현재 재단 법인 이사와 지사장을 맡고 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40년 이상 유지 되어 온 동일(1인) 이사장 체제와 가 족들의 이사회 참여 등 경영 투명성 저해 논란을 해소하기 위한 노력과 시정이 요구된다"고 지적했다. 이사장 및 임원 가족이 임용, 승진 할 경우 보고하라는 내용도 있었다. 성공회대 최진봉 교수(신문방송학 과)는 "김장환 목사가 극동방송을 키 워 온 건 사실이지만, 그 과정에는 끊 임없는 교인들의 후원이 있었다. 공 적 기관을 마치 자신의 것으로 착각 하면 안 된다. 국회의원이 자신의 친 척을 보좌관으로 채용하면 논란이 되 는 마당에, 헌금으로 운영하는 방송 사 요직에 가족을 기용하면 되겠느 냐"고 말했다. 방통위가 지적한 것처럼 극동방송 의 경영 투명성을 위한 노력이 있어 야 한다고 했다. 최 교수는 "지금보 다 더 투명한 극동방송을 위해 김장 환 목사가 이사장직을 사퇴하고, 교 계 전체가 중지를 모아 객관적인 이 사회를 구성해야 한다. 이 부분이 해 결돼야 극동방송이 앞으로도 오랫동 안 세계 복음화를 위해 사역을 감당 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한편 3300억원대의 자산을 보유한 극동방송은 지난 40여년간 방송제작 에 참여한 제작 및 출연자들에게 보 수를 전혀 지급하지 않은 것으로 나 타났다. 매년 보고하는 지출명세서에 는 제작비가 항상 ‘0’로 표시돼 왔으 며, 직원들은 무보수가 관행인 것으 로 이해해 왔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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