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폴드 '20만번 접기 테스트'

by 벼룩시장 posted Oct 05,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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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중계…12만번째에 디스플레이 꺼지며 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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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넷이 테스트한 갤럭시폴드. 유튜브 캡쳐

 

삼성전자 첫 폴더블폰 ‘갤럭시폴드’의 내구성 테스트가 생중계로 진행됐다. 결과는 약 12만번째에 왼쪽 디스플레이가 꺼지는 현상이 발생하고, 결국 고장나 제대로 접히지 않았다.
미국 IT전문매체 '씨넷'은 유튜브 채널에서 갤럭시폴드를 접었다 폈다하는 과정을 실시간으로 방송했다.

앞서 삼성전자는 갤럭시폴드 출시를 하루 앞두고 "갤럭시폴드는 하루에 100번가량 5년을 접었다 펴도 이음새에 이상이 발생하지 않는다"고 밝힌 바 있다. 이는 약 20만번에 해당하는 수치다.
이에 씨넷은 이를 실제 증명하기 위해 삼성전자가 공개한 실험 방식과 동일한 조건으로 테스트를 진행했다. 갤럭시폴드를 ‘폴드봇’이라는 기계에 부착해 반복적으로 접었다 폈다한 것이다.
씨넷은 실험 중단 원인을 정확히 밝히지 않았지만, 진행자는 "기계가 먼저 고장난 상태로 접었다 폈다하는 사이 갤럭시폴드에 무리가 갔을 것"이라고 했다.
이를 시청한 네티즌들은 "삼성전자의 실험은 씨넷의 테스트보다 덜 과격했다" "저렇게 과격하게 했는데 이 정도면 내구성이 괜찮은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미 갤럭시폴드의 뛰어난 내구성은 유명 유튜버들을 통해 입증된 바 있다.
한 유튜버는  갤럭시폴드를 접은채로 무릎부터 머리 높이까지 방향을 바꿔가며 여러차례 떨어트렸지만 결과는 멀쩡했다. 화면도 깨지지 않았고 앱도 정상적으로 작동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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