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간 문재인 대통령 "자율주행 세계 첫 상용화할 것"

by 벼룩시장 posted Oct 1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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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들 10년간 60조원 투자, 2030년 미래차 세계 1위로…정부도 뒷받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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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경기 화성시 현대자동차 남양연구소에서 열린 ‘미래차 국가비전 선포식’에서 “세계에서 가장 먼저 자율주행을 상용화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문 대통령은 “우리는 미래차에서 ‘세계 최초’ ‘세계 최고’가 돼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2030년까지 국내에서 전기차와 수소차의 신차 판매 비중을 33%까지 확대하고 세계 시장 점유율 10%를 차지하겠다는 목표도 밝혔다.

도심에서 완전자율주행을 상용화하는 시점도 기존 일정보다 3년 앞당긴 2027년 마무리하기로 했다. 또 2024년까지 완전자율주행을 위한 성능 검증과 사고 시 보험 처리 등 관련 제도 및 인프라를 세계 최초로 구축하겠다는 야심 찬 계획도 내놨다. 

문 대통령은 “우리 기업들은 미래차 분야에 10년간 60조원을 투자해 세계를 선도할 핵심 기술을 확보할 계획”이라며 “정부도 2조2000억원을 투자해 기업의 혁신을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정부는 2027년 세계 최초로 전국 주요도로에서 완전 자율주행이 가능하게 하겠다는 청사진을 내놓았다.

정부는 전기,수소차의 국내 신차 판매비중을 2030년에는 33.3%로 끌어올릴 방침이다. 이를 위해 2030년에는 고급세단과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등 모든 차종에서 친환경차를 출시토록 하기로 했다. 또 3856억 원을 투자해 2025년까지 전기차가 한 번 충전으로 운행 가능한 거리를 현재 400㎞에서 600㎞로 늘리고 충전 속도도 지금의 3배로 높이기로 했다. 친환경차를 살 때 적용하는 개별소비세(2022년 일몰)와 취득세(2021년 일몰) 인하혜택도 연장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고 있다. 수소차 가격도 현재 7000만 원대에서 2025년 4000만 원대로 낮출 계획이다.

자율주행과 관련해선 2027년을 세계 최초 완전자율주행 구현 시점으로 잡았다. 그때까지 전국의 주요 고속도로와 간선도로에서의 자율주행 수준을 ‘레벨 4’까지 올린다는 계획이다. 레벨 4는 자동차가 운전자 개입 없이 주변상황에 맞춰 주행할 수 있는 수준이다.

정부는 또 하늘을 나는 자동차인 플라잉 카 서비스를 2025년 시범사업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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