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한폐렴, 음식통한 전파 가능성 낮아

by 벼룩시장 posted Feb 25,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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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기로 감염...침·분비물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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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폐렴(코로나19)의 첫 2차 감염자로 확인된 6번 환자가 3번 환자와 음식점에서 함께 식사한 사실이 확인되자 찌개류처럼 여러 사람이 나눠 먹는 음식을 꺼리거나 식당에서 식사하는 것도 피하는 사람들이 늘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찌개류 등 음식을 통해 바이러스가 전파될 가능성은 높지 않다고 전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입이 아니라 콧구멍이나 눈의 점막 등을 통해 침입하는 호흡기 감염 바이러스다. 
환자와 같이 식사를 하면 대화 과정에서 비말(침, 분비물)이 튈 수 있지만, 노로바이러스처럼 구강 전파 바이러스는 아니다.
때문에 음식을 매개로 옮기는 어렵다. 물론 환자의 비말이 입으로 들어갈 경우에 감염 가능성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지만 호흡기와 비교해 아주 낮다. 다만 예방하는 차원에서 찌개류를 나눠 먹거나 술잔 돌리기 등은 자제하는 것이 좋다.
우한폐렴은 감염 환자의 대소변을 통해서도 전염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중국 광둥성 선전시 제3 인민병원은 1일 “병원 간질환 연구소가 신형코로나 확진 환자의 대소변으로 진행한 검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리보핵산(RNA) 양성 반응이 나왔다”라고 발표했다. 환자의 대소변에 살아있는 바이러스가 있을 가능성이 크다는 의미다. 
연구진은 “마스크를 쓰는 것과 동시에 손을 자주 씻는 등 개인위생에 주의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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