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내 한인 밀집지역에 확산 중

by 벼룩시장 posted Mar 07,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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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확진자 뉴욕, LA 워싱턴DC에도… 

사망자 워싱턴주 11명, 뉴욕주, 캘리포니아주 1명

미국에 돌아온 크루즈에서는 20여명이 증세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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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에 의한 미국내 사망자가 12명으로 늘어났고 확진자가 뉴욕, 뉴저지는 물론 한인 최대거주지역인 LA에도 확산일로를 걷고 있다. 

또한 시애틀에서는 가장 많은 확진자 및 사망자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한인이 세번째로 많이 거주하는 워싱턴DC 지역으로도 번지고 있다.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매릴랜드에도 첫 확진자 3명이 발생하는 등 21개주에서 250여명으로 확산되고 있다
미국에선 이번 주말에 수천명의 검사가 실시되면 확진자들이 다음주부터 무더기로 쏟아질 것을 우려되고 있다. 미국내 사망자들은 워싱턴주에서 11명, 캘리포니아 2명, 뉴욕 1명 등을 포함 모두 15명으로 늘어 났다. 코로나 19는 미국의 수도 워싱턴 D.C. 인근 매릴랜드주의 몽고메리카운티에서 3명의 확진자가 발생, 주비상상태가 선포됐다.
한국인 사위로 불리우는 래리 호건 매릴랜드 주지사는 “한인들이 가장 많이 몰려사는 몽고메리 카운티에서 3명의 코로나 19 감염자들이 발생했다고 발표하고 혼란과 공포에 빠지지 말고 진지하게 이번 사태에 대처해 나가자”고 호소했다. 
인구 100만명이 넘는 매릴랜드 몽고메리 카운티에서 발생한 첫 확진자들은 70대 부부와 50대 여성으로 나타났고, 이들은 모두 2월말에서 3월초 사이에 해외 여행 도중 감염된것으로 나타났으나 어느 나라를 방문했는지는 공개되지 않았다.
크루즈선으로 해외여행을 다녀온 캘리포니아주 출신 승객이 코로나 19로 숨진 후 크루즈선이
코로나 19 확산의 새로운 위험으로 지목됐다. 
이 크루즈선은 샌프란시스코에 도착한 당일 하와이를 향해 다시 출발했는데 이 그랜드 프린세스의 탑승객 11명과 승무원 10명이 코로나19 증상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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