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기업, 코로나19 검사 FDA 승인

by 벼룩시장 posted Mar 16,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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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벨리노랩, 검사 결과에 1시간반~3시간

코로나19 유전자 2개 확인 정확도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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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벨리에 위치한 한국계 바이오벤쳐 아벨리노랩이 미식품의약국(FDA)로부터 코로나19의 유전자 진단 기술을 승인받았다.

특히 검사에 걸리는 시간이 3시간이 채 안걸리지 않는 것이 장점이다. 미국 정부가 자국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대폭 확대할 것이라고 밝혀 상용화시 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벨리노랩은 새로 개발된 코로나19 바이러스 유전자 진단기술이 FDA의 비상시 공공보건 진단 검사 정책에 따라 인증 받았다고 밝혔다.

이 기술은 아벨리노랩이 기존에 보유한 유전자 진단 플랫폼을 기반으로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확인한 코로나19 바이러스 유전자 표지를 통해 코로나19 감염여부를 식별한다.

아벨리노랩은 유전자 진단 및 치료제를 전문적으로 개발하는 기업이다. 각막이상증 및 원추각막을 동시에 검사할 수 있는 유전자검사 기술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다.

아벨리노랩의 진단 기술은 1시간 반에서 3시간이면 검사 결과가 나온다. 또한 진단에 코로나19 바이러스 발현에 관여하는 유전자 2개 부위를 식별해 정확도를 향상시켰다.

이진 아벨리노랩 회장은 “의료 서비스 제공자, 공중 보건 공무원 그리고 다른 지원자들과 함께 협력해 모든 사람들이 이 진단 기술의 혜택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아벨리노랩은 연세대와 스탠퍼드대를 졸업한 한인 이 진 회장이 창업한 회사로 유전자 진단 및 치료제를 전문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각막이상증 및 원추각막을 동시에 검사할 수 있는 유전자검사 기술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다.

미국정부는 최근 확진자가 급속히 증가함에 따라 코로나19 진단 능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FDA의 승인절차를 신속히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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