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개 광역단체장…국민의힘 9곳 우세

by 벼룩시장 posted May 2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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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4곳 우세…4곳은 경합

국민의힘 9곳·민주당 4곳·경합 4곳…지상파3사 여론조사

지상파 방송 3사가 실시한 6·1 지방선거 17개 광역단체장(시·도지사) 여론조사에서 국민의힘은 9곳, 더불어민주당은 4곳에서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 경기, 대전, 세종 4곳은 오차 범위 내 접전이었다.

국민의힘은 서울, 대구, 경북, 부산, 울산, 경남, 충북, 충남, 강원 등 9곳에서 오차 범위 밖으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은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가 53.6%, 민주당 송영길 후보가 31.2%였다. 경합지로 꼽혔던 충남은 이번 조사에서 국민의힘 김태흠 후보 43.8%, 민주당 양승조 후보 34.7%였다. 둘의 격차는 9.1% 였다. 국민의힘 우세 지역 9곳 중 충남을 제외한 8곳이 10% 이상 격차를 보였다. 대구는 국민의힘 홍준표 후보가 63.6%로, 민주당 서재헌 후보(11.7%)를 51.9% 차로 앞섰다.

민주당은 광주, 전북, 전남, 제주 4곳이 우세 지역이었다. 호남 3곳에 출마한 민주당 강기정 광주시장 후보, 김관영 전북지사 후보, 김영록 전남지사 후보 모두 국민의힘 후보에 40%가 넘는 격차로 앞섰다. 제주는 민주당 오영훈 후보가 42.3%로, 국민의힘 허향진 후보(31.6%)를 10.7% 앞섰다.

일부 여론조사에서 국민의힘 우세 결과가 나오기도 했던 인천은 이번 조사에서 오차 범위 내 접전이었다. 전직 인천시장인 국민의힘 유정복 후보가 39.9%, 현직 인천시장인 민주당 박남춘 후보가 35.8%였다. 과거 민주당 우세 지역으로 분류됐던 세종도 국민의힘 최민호 후보가 40.4%, 민주당 이춘희 후보가 38.5%로 경합을 벌이고 있다. 

 

경기와 대전도 막판까지 혼전 양상이 계속되고 있다. 경기는 민주당 김동연 후보 39.1%, 국민의힘 김은혜 후보 37.7%였고, 대전은 민주당 허태정 후보 40%, 국민의힘 이장우 후보 36.1%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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