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 안전 지키지 못하면서 예수님 사랑한다고 말할수 있나”

by 벼룩시장 posted Sep 07,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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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참배 거부-옥중 순교 주기철 목사의 손자 주승중 목사 강조

 

인천 주안장로교회 인천 지역의 일부 교회를 중심으로 코로나 재확산되자 얼마전부터 현장 예배를 중단했다.

 

이곳은 주기철 목사(18971944) 손자인 주승중 목사(62) 목회를 하고 있다. 주기철 목사는 일제강점기 신사

참배를 거부하고 반대운동을 하다 10년형을 선고받아 복역하던 순교했다. 주기철 목사는 6·25전쟁 희생된

손양원 목사(19021950) 함께 한국 개신교의 대표적 순교자이자 정신적 스승으로 꼽힌다.

 
안서교회(충남 천안) 고태진 목사의 말씀이 마음에 닿아 옮긴다. 예배드리면 죽인다고 칼이 들어올 , 목숨을

걸고 예배드리는 것이 신앙이다. 그러나 예배 모임이 칼이 되어 이웃의 목숨을 위태롭게 하면 모이지 않는 것이

신앙.

 

주 목사는 교회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것이 성경의 가르침이라며, “종교개혁가 루터는 1527 치명적 흑사

병으로부터 도망칠 있는가라는 소책자를 썼다. 당시 어떤 이들은 병이 하나님의 형벌이기 때문에 치료

사용을 반대했고, 흑사병에 감염된 사람이나 장소를 피하지 않아야 한다고 주장한 점을 잘 이해해야 한다

밝혔다.

 

01.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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