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한인상록회(회장 차영자)가 오는 28일(목) 포트리에 있는 더블트리호텔에서 제 11회 후원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
 

차영자 회장은 “뉴저지를 대표하는 한인 시니어 단체로서, 상록회를 더 발전시키기 위한 기금 마련을 위해 후원의 밤을

개최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행사는 오는 28일 저녁 6시 30분부터 칵테일 행사가 진행되며,  7시부터 공식순서가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는 새샘트리

오로 유명한 전황, 전언수씨가 특별출연한다.
 

차 회장은 또 “그동안 팬데믹이 수그러들면서9월부터 상록학교를 시작했는데, 미국 역사강좌에 학생들이 20명 이상 참

석하는 등 상록회원들의 활동이 활발해지고 있다”며 ▶상록학교 각종 강좌 정상화 ▶시니어 복지상담 업무 확대 ▶최근

증가하는 신규회원 가입 확대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행사문의 201-945-2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