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케어 사기 혐의 한인 류마티스 전문의 주애리씨 구명운동 전개된다

by 벼룩시장 posted Jan 07,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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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연방법원, 880만달러 의료사기 등 혐의 유죄 평결…검찰은 징역  25년 구형

장익경 기자가 만난 세계의 건강한 한국인-12] '이민법 변호사이자 재미 한인 부인회 최재은 회장..'

메디케어 청구 사기혐의 등으로 유죄 평결을 받은 한인 여의사를 돕기 위한 구명운동이 시작될 예정이다. 

 

연방검찰은 최근 “한의 류마티스 전문의 주애리씨가 2010년부터 9년동안 자신이 운영하는 ‘뉴라이프 류머톨로지센터’를 통해 메디케어 등을 허위 청구해 약 880만 달러의 부당 수익을 얻었다”며 의료사기 공모 및 의료사기 등의 혐의로 기소했다.
작년 3월 뉴저지 연방법원에서 배심원단은 주씨에 대한 모든 혐의에 대해 유죄를 평결한 바 있다. 연방검찰은 주씨에 대해 25년형을 구형했으며 재판부는 오는 2월 9일 선고를 내릴 예정이다.
한편 주씨 구명위원회는 최근 기자회견을 열고 주씨의 무고를 주장했다.
최재은 변호사(사진)는 “20년 이상 매니저로 있던 타민족 직원이 자신의 부당행위를 주씨에게 뒤집어 씌워 억울한 처벌을 받게 됐다”며 “법 집행기관은 제대로 조사하지 않고 주씨를 법정에 세웠고, 재판과정에서도 국선변호사의 무성의 등으로 제대로 된 변론없이 유죄평결이 내려졌다”고 강조했다.
주씨 변호인단은 재판부에 재심 청구를 했으나 기각된 상태이다. 주씨 변호인단은 오는 13일까지 주씨의 구명을 요구하는 탄원서를 함께 제출할 계획이다. 전화: 646-627-0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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