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좌추적 안하고…성남시장실 뺀 압수수색

by 벼룩시장 posted Oct 15, 202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Extra Form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 수사 ABC 안지켜검찰총장은 성남시 고문변호사

 

Picture41.png

 

“대장동 개발 사업의 최종 인허가권자인 성남시장의 집무실을 굳이 압수수색하지 않은 이유를 납득할 없다. 수사팀이 계속 논란을 자초하고 있다.
 

대장동 개발 사업 특혜 로비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이 성남시청을 압수수색한 당일 검찰 고위 관계자는 이렇게 말했다. 전담수사팀 구성 이후 16 동안의 수사 방식을 놓고 검찰 내부에서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것이다. 특히 대장동 개발 민간사업자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된 다음 성남시청을 압수수색한 것을 두고 “수사의 ABC 지키지 않아 수사 순서가 엉켜 버렸다”고 혹평했다.
 

검찰은 2015 대장동 개발 사업을 추진한 성남시의 도시균형발전과, 도시계획과 7 부서 사무실을 압수수색 대상으로 했지만 성남시장 집무실과 부속실 등은 제외시켰다.
 

검사는 “사업의 최종 결재권자인 시장의 집무실 컴퓨터 등을 확인하는 것이 수사의 핵심인데, 핵심은 빼놓고 하급자인 공무원들의 사무실만 뒤졌다”고 말했다. 다른 검사도 “수사 순서가 거꾸로 뒤집혔다”고 비판했다.
 

수사팀이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하면서 성남도시개발공사에 1163 원의 손해를 끼친 배임 혐의의 공범이라고 했는데, 사업을 총괄한 성남시청에 대한 압수수색과 관련자 조사를 마친 배임의 공범이라는 증거를 먼저 확보했어야 한다는 것이다.

김오수 검찰총장(사진) 총장 임명 직전인 지난해 12월∼올해 5 성남시의 고문 변호사를 맡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은 커지고 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2424 코암 머천트, 신형 POS 300대 무료 제공” 퀸즈한인회장 출신 류제봉 사장이 운영하는 카드프로세싱업체 ‘코암 머천트 서비스’가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발표했다. 류사장은 “팬데믹으로 ... file 2021.10.23
2423 21희망재단, 신장 투석 한인에 $1,200 지원 21희망재단(이사장 변종덕)이 20일 생활고와 질병으로 어려움을 겪는 서류미비한인 이모씨(플러싱 거주. 42세) 자택을 방문, 1,200달러를 전달했다. 20여년 전 ... file 2021.10.23
2422 하춘화, 가수생활 48년간 200억원 기부 ‘연중 라이브’ 가수 하춘화가 연예계 최고 기부 스타에 등극했다. 최근 방송된 KBS 2TV 연예정보 프로그램 ‘연중 라이브’에서는 &lsquo... file 2021.10.23
» 계좌추적 안하고…성남시장실 뺀 압수수색 검찰, 수사 ABC 안지켜…검찰총장은 성남시 고문변호사 “대장동 개발 사업의 최종 인허가권자인 성남시장의 집무실을 굳이 압수수색하지 않은 이유... file 2021.10.15
2420 한인 조셉 배, 세계적 사모펀드 CEO됐다 미국의 한인기업인 조셉 배(48) 사장이 세계적 사모펀드 ‘KKR’의 공동 대표(CEO)에 임명됐다. KKR은 “공동 창업자인 헨리 크래비스와 조지 로... file 2021.10.15
2419 나눔하우스, 서류미비자 영구귀국 돕는다 퀸즈 플러싱에 있는 나눔하우스(대표 박성원 목사)가 한인 서류미비자들의 영구귀국 프로그램 중 하나로 한국정착을 돕기 위해 양촌수양관요양원(원장 최형옥)과... file 2021.10.15
2418 현 뉴욕시장, 영재교육 프로그램 폐지시켜 차기 에릭 아담스 시장후보, 폐지 반대 입장…추후 변경될 수도 임기를 3개월도 안 남긴 빌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이 현행 영재교육 프로그램(Gifted and Ta... file 2021.10.15
2417 21희망재단, 어려운 한인 3명에 $1,500 전달 21희망재단(이사장 변종덕)이 지난 13일 재단 사무실에서 생계를 위협받는 한인 3명에게 총 $1,500를 전달했다. 이날 각각 $500씩을 지원받은 한인들은 수해와 ... file 2021.10.15
2416 한인여성, 일본 글로벌 기업 미주사장 임명 이명원 부사장, 파나소닉 북미본부 CEO 겸 이사회 의장 한인 여성이 일본 글로벌 대기업인 파나소닉 북미본부의 최고경영자(CEO)에 올랐다. 파나소닉 북미본부에... file 2021.10.15
2415 사막여행 중 남자친구와 다툰 후 사라진 NJ 한인여성 사망 추정 미국에서 남자친구와 여행을 하던 중 사라져 3개월째 실종상태인 한인여성 로렌 조(30)가 신원미상의 시신으로 추정되고 있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CNN등의... file 2021.10.15
2414 뉴저지상록회, 10월 28일(목) 더블트리호텔서 후원의 밤 개최 뉴저지한인상록회(회장 차영자)가 오는 28일(목) 포트리에 있는 더블트리호텔에서 제 11회 후원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 차영자 회장은 “뉴저지를 대표하는... file 2021.10.15
2413 한국 사위 주지사가 이끄는 메릴랜드주, 코리아타운 개장 170여 한인상권 지역을 코리아 타운으로 지정…기와 조형물도 설치 코리아타운 입구에 설치된 조형물 . 사진: 메릴랜드주정부 래리 호건 메릴랜드 주지사... file 2021.10.15
2412 대학생 절반, 코로나 후 활동 줄고 배달음식 먹고…체중 늘었다 한국인 대학생 460명 식생활 실태조사…불규칙한 식생활, 신체활동 감소 때문 코로나19 유행 후 대학생의 절반 이상이 신체활동을 줄인 것으로 밝혀졌다. ... file 2021.10.15
2411 서울시, 2025년까지 전기차 27만대 보급 서울시 전기 시내버스. 뉴스1 먼 미래로 여겨졌던 ‘친환경 전기차 시대’가 머지않아 열릴 것으로 전망된다. 2025년까지 전기차 27만 대 보급을 선언... file 2021.10.15
2410 코로나 사태에 날개 단 한국김치 수출 올해 미국수출 전년 대비 16%나 늘어…인기 상승세 올해 8월까지 한국 김치의 수출이 대폭 늘어나면서 대망의 대미 수출액 3,000만달러 달성이 점쳐지고 ... file 2021.10.15
2409 옥중 혼인신고까지 했는데…나한일·정은숙, 4년 만에 이혼 ‘옥중 결혼’으로 화제를 모았던 배우 나한일(66)과 정은숙(54)이 지난해 이혼했다. 지난해 7월부터 별거하다, 그해 10월 이혼 절차를 마무리했다는 ... file 2021.10.15
2408 뉴욕 크리스찬 코럴&소사이어티 천지창조 연주 ‘뉴욕 크리스찬 코럴&소사이어티’ 주최로 오는 17일 일요일 오후 5시 퀸즈 리틀넥에 위치한 뉴욕플러스교회(목사 김춘근)에서 바이든 작곡 <천지... 2021.10.09
2407 <플러싱 시니어 데이케어> 2호점 오픈 플러싱 시니어 데이케어가 팬데믹 긴 시간 기다림 끝에 지난 10월 1일 2호점 오프닝 행사를 가졌다. 이번 오프닝 행사에는 시니어 라인댄스, 국악, 공연, 노래자... 2021.10.09
2406 첫 한인여성 연방고법판사를 칭찬하자… 한 중국계 의원이 이를 인종편견적 발언이라고 호도 미국 공화당의 중진 척 그래슬리 상원의원(88)이 한국계 여성 최초로 미 연방고법 판사로 지명된 루시 고(한... file 2021.10.08
2405 사막여행 중 남자친구와 다툰 후 사라진 한인 여성…3개월째 실종 사진: 페이스북 &lsquo;실종자: 로렌 조&rsquo; 계정 뉴저지 출신의 한인 여성이 미국에서 남자친구와 여행을 하던 중 사라져 3개월째 실종되어 특별수사팀이 조... file 2021.10.0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 155 Next
/ 155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