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용산이 뉴욕·싱가폴처럼 바뀐다?

by 벼룩시장 posted Aug 06,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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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 초고층 복합개발 계획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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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이 초고층 복합개발을 목표로 용산정비창 부지와 세운재정비촉진지구(이하 세운지구)를 용도·용적률 제한 없이 고밀 복합개발하겠다고 밝혔다. 롤모델로 뉴욕 ‘허드슨야드’(Hudson Yards)와 싱가포르 ‘마리나 원’(Marina One)을 제시했다. 고밀 개발 이후 서울 도심 지형도 변화에 관심이 쏠린다.
서울 고밀개발의 한 모델은 뉴욕 맨해튼의 미드타운 서쪽에 있는 허드슨야드다. 재개발 복합단지 사업으로, 2025년 완공을 목표로 한다. 

 

현재는 높이 45m의 벌집 모양의 청동색 개방형 건축물 ‘베슬’(Vessel), 건물 자체가 움직이는 종합예술센터 ‘더셰드’(The Shed) 등 랜드마크 건물을 비롯해 쇼핑몰 등 고층건물들이 자리잡았다.
허드슨야드의 경우 용적률을 최대 3300%까지 허용하고 있으며 평균 용적률은 1800% 이상에 달한다. 약 3년 사이에 구글, 페이스북, 아마존, 애플 등 IT 공룡기업이 속속 자리를 잡으면서 미국 서부 실리콘밸리의 강력한 경쟁자로 떠올랐다. 서울시는 “용산정비창 부지를 허드슨야드처럼 교통과 주거, 근무가 복합적으로 이뤄질 수 있는 ‘아시아의 실리콘밸리’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용산이나 세운지구는 입지 측면에서 서울 최고의 요지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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