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더스후보 캠페인, 한인여성이 지휘

by 벼룩시장 posted Jan 20, 202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캘리포니아주 책임맡은 제인 김 총괄본부장

뉴욕시 출신으로 전 샌프란시스코 전 시의원

011841.jpg

 

 

존 바이든 전 부통령과 함께 민주당의 유력한 대선 후보로 꼽히는 버니 샌더스 후보 캠프에서 한인여성 정치인이 가장 큰 선거구인 캘리포니아주의 선거대책 총괄본부장을 맡았다. 

그녀는 바로 뉴욕 출신이면서 전 샌프란시스코 시의원을 역임한 제인 김씨(41)다. 

특히 그녀가 샌더스 후보의 캘리포니아 선거 본부장을 맡으면서 샌더스 후보의 지지율이 높아졌으며, 그녀의 정치적 위상도 함께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미주한국일보와 전화 인터뷰를 가진 김 본부장은 “지난 2016년 대선 당시 진보 정치의 아이콘이었던 버니 샌더스 후보를 줄곧 지지해왔다”며, 그러다 “지난해 2월 샌더스 후보 측에서 선거 캠페인에 합류 제의가 들어와 6월부터 가주선거대책 총괄본부장으로 일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 본부장은 각 지역의 커뮤니티, 비영리단체, 단체장들과 협업해 샌더스 후보에 대한 공식 지지를 이끌어내고 있으며, 주민들의 샌더스 후보 관련 선거 캠페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김 본부장은 “현재 샌더스 캠프에서 일하는 자원봉사자들은 76만여명으로 여타의 대선후보들을 앞지르고 있다”며 “샌프란시스코 베이지역의 지지자가 가장 많다”고 말했다. 또 “샌더스 후보의 지난해 4분기 선거자금 모금액은 3,450만 달러로 트럼프 대통령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Articles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