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타임스, 안철수 딸 코로나 연구 보도

by 벼룩시장 posted Dec 18,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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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설희 박사, 코로나 변이의 비말 생존 단서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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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대 로미 아마로 교수팀 연구홈페이지 캡처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의 안순희 박사팀의 코로나19 관련 연구가 뉴욕타임스에 소개됐다. 안설희 박사는 미국

샌디에이고 캘리포니아대의 로미 아마로 교수팀에 소속된 수석연구원이다.
 

뉴욕타임스는 최근 ‘작은 물방울 속의 코로나바이러스)’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한 사람에서 다른 사람으로 코로나

바이러스가 이동하는 과정을 이해하기 위해 50명의 과학자로 구성된 팀이 처음으로 공기 작은 물방울에

잡은 코로나바이러스의 원자 시뮬레이션을 만들었다”고 보도했다.
 

박사가 소속된 팀은 연구를 위해 13억개의 원자를 조립하고 모든 움직임을 100만분의 1 미만 단위로 추적할

있는 슈퍼컴퓨터를 활용했다. 연구팀은 코로나바이러스가 퍼질 인체 밖에서 어떻게 생존하는지 연구했다.
 

코로나바이러스가 공기 중에서 어떻게 퍼지는가는 그동안 핵심 논쟁거리였다. 과학자들은 코로나바이러스가 ‘에어로

졸’이라고 하는 작은 물방울을 통해 공기 중에 부유하며 시간 동안 생존할 있고, 다른 인체로 들어가 감염

일으킨다고 봤다.
 

박사가 소속된 팀은 코로나바이러스를 가득 넣은 에어로졸을 자체적으로 만들어 실험하는 방법을 택했다.
 

이들은 수차례 실패를 거듭하면서 100억분의 1 동안 에어로졸 내부에서 일어나는 일을 포착해냈다. 과정에서 연구

팀은 코로나바이러스가 에어로졸 내부에서 어떻게 생존하는지에 대한 단서를 발견했다.
 

뉴욕타임스는 이번 연구에 대해 델타 오미크론 변이가 어떻게 널리 확산됐는지 설명하는 데도 도움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네이처 컴퓨터 과학’에도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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