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연방하원의원 4명 모두 연임 성공

by 벼룩시장 posted Nov 1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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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세지는 이들 한인의원들의 의회내 파워

A collage of people

Description automatically generated with low confidence
한인 연방 하원의원 4명이 본선거에서 모두 연임에 성공했다. 앤디 김의 경우 26년 만에 탄생한 한국계 3선 기록이다. 공화당의 영 김, 미셸 스틸 박 의원과 민주당의 매릴린 스트리클런드 의원도 재선 고지를 가뿐히 넘었다.
미국 의회의 문턱은 높다. 특히 백인 남성이 주류인 공화당에서 비백인 이민자들은 발붙이기가 쉽지 않다. 200명이 넘는 공화당 하원의원 중 흑인과 아시아계는 단 2명씩뿐이다. 이 중 아시아계 두 자리를 모두 한국계 여성이 차지하고 있는 것이다. 

영 김은 차기 하원의장으로 유력한 케빈 매카시 공화당 원내대표가 직접 챙기는 의원으로 소문나 있다. 초선이지만 21년간의 의회 보좌관 경력을 지닌 그의 체급은 3, 4선 수준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앤디 김은 향후 외교위원회 동아태소위원장 같은 의회 주요 직책에 오를 가능성이 거론된다. 

 

한국계 의원들의 입지가 탄탄해지고 있다는 의미다.
한반도 관련 이슈에 대해 이들이 내는 목소리는 작지 않다. 영 김은 북한 인권 및 비핵화 관련 법안과 결의안을 지속적으로 발의하고 있다. 외교위, 국방위 소속인 앤디 김이 청문회에서 진행하는 북한, 한미 동맹 관련 질의는 언론의 주목을 받는다. 미셸 스틸 박과 스트리클런드는 “한국계 미국인의 목소리를 키우고 한미 양국 간 다리 역할을 하고 싶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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