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한인교회 교인, 23만불을 익명으로 기부

by 벼룩시장 posted Apr 24,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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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한인 교인들 위해 써달라”...교회에 헌금해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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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가 코로나 사태로 고통을 겪고 있는 가운데 퀸즈의 대형한인교회 교인이 23만달러라는 거액을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인교인들을 위해 써달라며 익명으로 자신이 소속돼 있는 교회에 기부해 한인사회에

감동을 주고 있다.

퀸즈한인교회(목사 김바나바) 다니는   익명의 기부자는 뉴욕을 강타한 코로나사태로 힘겨운 생활을 하고

있는 교인들을 위해 써달라는 뜻과 함께 최근 23만달러를 헌금했다고 교회 측이 밝혔다.

교회는 지정 헌금자의 뜻에 따라 해당 헌금을 불우한 교인들과 노인들에게 나눠주기로 했다. 헌금은 교육부에

속한 자녀들(0~12학년), 40 이하의 자녀 없는 부부들(1980년생 까지), 70 이상의 부부들(1950년생 이후),

1980년생 이후의 KM 청년부 소속원들, 1980년생 이후의 EM 소속원들을 위한 지원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교회 측은 수혜 대상자를 교회에서 정한 내부 기준에 따라 선정해 지원금을 가급적 이른 시일 내에 우편을 통해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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