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이 ‘뉴욕 페스티벌 라디오’ 입상

by 벼룩시장 posted Apr 25,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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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DC  자유아시아방송 노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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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 한인이 세계적 권위를 자랑하는2020 뉴욕페스티벌 라디오 시상식에서 입상했다.

 

뉴욕페스티벌 측은 전 세계 30개국 이상이 참여한 이번 대회에서 워싱턴에 본부를 둔 자유아시아방송

(RFA)의 노정민 기자(41·사진)가 기획제작한탈북 동행, 자유를 향한 1km의 여정베스트 휴먼

스토리부문에 입상했다고 밝혔다. 1957년 시작된 뉴욕페스티벌은 매년 광고, TV, 라디오 등으로 나눠

작품성과 전문성을 평가해 시상하고 있다.

 

이 작품은 노 기자가 약 5개월의 준비 과정을 거쳐 지난해 10, 직접 동남아시아 국가로 날아가 메콩강을

건넌 탈북자 13명을 만나 탈북 여정을 담은 심층 기획물이다.

 

당시 노 기자는 모든 것이 불확실한 상황에서 극적으로 이들을 만나 목숨을 걸고 북한을 떠날 수밖에 없던

이유, 한밤 중 산을 7개나 넘은 험난한 과정, 다시 한국을 향해 떠나는 새로운 여정 등을 다뤘다.

 

노 기자는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인권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깨닫는 잊지 못할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노 기자에 따르면 당시 만난 탈북자 13명은 무사히 한국에 도착해 제2의 삶을 살고 있다.

 

워싱턴에 본부를 둔 자유아시아방송은 미국 의회가 입법한 국제방송법에 따라 설립된 국제방송국으로, 한국어

서비스는  북한 주민을 대상으로 방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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