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신성교회, 냉장고에 사랑 채워 이웃과 나눔

by 벼룩시장 posted Jun 1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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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유성구 신성교회(김윤태 목사) 1층과 신성동행정복지센터 입구엔 같지만 다른 냉장고가 있다. 하나는 ‘나눔냉장고’, 다른 하나는 ‘ 채움냉장고’다.

신성교회 성도들이 채움냉장고에 채운 음식은 신성동복지센터 나눔냉장고로 옮겨진다. 식료품이 필요한 사람은 남의 시선 신경 쓰지 않고 나눔냉장고에서 가져갈 있다.
 

대표적인 마을목회 사업은 ‘맥가이버’ 수리봉사다. 맥가이버팀은 교회 시설 관리를 위해 활동하는 동아리였다.
 

교회측은 동아리 활동을 통해 공공기금 1천만원을 지원 받아 나눔냉장고 사업할 있게 됐다.
 

교회는 성도로 구성된 ‘다락방 순모임’과 신자, 불신자, 마을주민으로 구성된 ‘사랑방 순모임’ 가지 형태로 운영한다. 주목할 사랑방 순모임이다. 사랑방 개념을 도입해 마을 주민들이 사교 목적으로 참석하도록 했다. 식사 기도를 하지 않는 종교적 색채도 뺐다.
마을목회 결과는 놀라웠다. 매년 열리는 전교인 체육대회엔 마을 주민들이 물품을 기증한다. 코로나19 타격도 없었다. 5 전보다 성도 수는 3 가까이 늘었고 신자는 계속 교회를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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