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교관, 맨해튼서 폭행당해 코뼈 부러져

by 벼룩시장 posted Feb 1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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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경찰, 묻지마 폭행 피해에 신속, 철저 수사 약속

한국 외교관이 뉴욕 맨해튼 거리 한복판에서 ‘묻지마 폭행’을 당해 코뼈가 부러지는 중상을 입었다.

53세인 이 외교관은 오후 8시쯤 친구와 함께 맨해튼 시내를 걷던 중 한 남성에게 폭행당했다. 그는 아무 이유 없이 얼굴을 구타당했고, 코 뼈가 부러져 병원에 입원했다.

매체는 소식통을 인용, 피해자가 용의자에게 말을 걸지 않았는데도 폭행당했고 자신을 때리는 범인에게 외교관 신분증을 보여줬다고 전했다. 범인은 외교관을 구타한 뒤 바로 달아났다. 

뉴욕경찰국은 “아직 용의자는 특정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한국 외교부는 “해당 외교관은 주유엔대표부 소속으로, 병원에서 치료 받은 뒤 퇴원해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현지 경찰에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를 촉구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뉴욕경찰은 한국외교관이 '묻지마 폭행'을 당한 사건에 대해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뉴욕총영사관은 뉴욕경찰과 긴밀히 소통 중이라며 경찰로부터 이 같은 답변을 받았다고 전했다.

경찰은 아직 이 사건을 증오범죄로 분류하지 않고 있지만, 용의자를 체포하면 범행 동기를 수사해 인종증오 사건 여부를 판단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난달 29일에는 뉴욕시 브루클린에서 식료품점을 운영하는 60대 한인이 공짜로 물품을 달라고 요구하는 남성에게 폭행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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