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살고 싶어~…16억 가로챈 로맨스 스캠 그녀 잡혔다

by 벼룩시장 posted May 18,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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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에 사는 미군이나 해외에 사는 변호사·의사 등을 사칭해 소셜미디어로 접근해 친해진 나중에 거액을 요구한 사기(로맨스 스캠) 조직 4명이 구속됐다.
 

이들은 지난해 8월부터 지난달까지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에서 외국인 연인 행세를 하며 돈을 뜯어내는 수법으로 피해자 26명으로부터 165100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주로 군복을 입은 미군이나 뛰어난 외모의 외국인 남녀 사진을 자신들의 프로필로 올린 SNS 계정으로 피해자에게 친구 신청을 하며 범행에 나섰다.
 

피해자가 호기심에 친구 신청을 받으면 매일 다정한 말로 연락하며 안부를 묻는 달간 공을 들이며 피해자들을 사로잡았다. 관계가 깊어지면 본격적인 범행에 들어갔다.
 

피의자는 자신이 해외 파병군인이라고 사칭해해외 파병 다쳤는데 수술비가 필요하다 동정심을 자극하거나, “전역하고 한국에서 당신과 살고 싶은데 비용이 필요하다 방식으로 속였다.

피해자들은 이들 조직이 내세우는 거액의 돈과너와 함께 한국에서 살고 싶다 달콤한 말에 속았다. 조직원 대부분은 나이지리아, 라이베리아 아프리카 지역에 국적을 외국인이다. 한국내에서도 외국인 조직원들을 모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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