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이 한인스님 살해…12년만에 체포돼

by 벼룩시장 posted Dec 08,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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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우 스님(왼쪽) 살해 용의자 정원용씨(오른쪽)

 

목우 스님 살해 용의자가 12 만에 극적으로 체포됐다.

 
지난 2008 6  버지니아주에서 발생한 목우 스님(본명 박두칠, 당시 56) 살인사건 용의자가 최근 조지아주애틀랜타

인근에서 잡혔다. 살해 용의자는 정원용(62)씨로 조지아 경찰과 FBI 공조수사에 힘입어 한인타운의 아파트에서 검거

됐다.

 

용의자 정씨는 살인이 아닌 도주자 혐의로 수배 중이었다. 범행 동기나 용의자의 신원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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