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주에서 불법 의료행위로 면허 뺏긴 한인의사 46명"

by 벼룩시장 posted Aug 06, 201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Extra Form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뉴욕주에서 불법 의료행위로 면허 뺏긴 한인의사 46명"

뉴욕한국일보, 주보건국 징계위원회 징계기록 분석...불법시술, 성추행 등

의사면허.jpg

 

뉴욕주에서 불법적이거나 부적절 한 의료 행위를 하다가 적발된 후 주 당국에 의해 의사면허를 박탈당하거 나 정지되는 징계를 받은 한인 의사 가 지난 10년간 무려 46명이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최근 뉴욕한국일보가 뉴욕주 보건국 징계위원회(OPMC)의 의사 징계 기록을 분석, 지난 10년간 각종 징계를 받은 한인 의사들을 조사한 결과다. 징계 사유를 보면 산부인과 전문의 인 김모씨는 산모들에게 불법 낙태 시술을 하다가 적발돼 면허 영구 정 지됐다. 또 빙햄튼의 모병원에서 근무하던 의사 김모씨는 수술 중 환자의 기도 를 확보하고 유지하는데 실패, 자격 제한 조치를 받았다. 여성 환자와 직원을 성추행해 자격 이 정지된 사례도 있는데, 맨하탄의 B병원에서 근무 중인 의사 김모씨는 여직원에 대한 성추행 및 진료 도중 여성 환자의 가슴을 수차례 만진 혐 의로 2년 면허 정지 처분을 받았다. 또 메디케이드 및 자동차 보험 사 기로 인한 징계 사례도 발견됐다. 환 자 유치를 명목으로 뇌물을 제공한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은 의사 김 모씨는 의사 면허가 영구 박탈됐다. 낫소카운티에서 개인병원을 운영 하는 의사 서모씨는 메디케이드 의 료비를 부풀려 청구하는 방식으로 약 12만달러의 부당이득을 취득, 1년 간 자격이 정지됐다. 또 환자들의 의료기록을 제대로 보 관하지 않은 한인의사들도 면허가 정지된 경우도 여러명 있었고, 음주 와 관련해 의사면허가 정지된 사례 도 있었다. 맨하탄의 정모씨는 음주운전을 하 다가 적발 돼 5년 자격정지 처분을 받았으며, 이모씨는 습관적으로 술 에 취해 진료를 한 사실이 드러나 3 년간 자격이 정지됐다. 이밖에도 양 모씨는 약물을 불법 유통하고 판매 한 혐의로 의사면허가 영구 취소됐 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1. 필라 시장선거 출마 데이빗 오 후원행사 성황

    올해 필라델피아 시장선거에 공화당 후보로 도전한 한인 데이빗 오 후원의 밤 행사가 필라 펜아시안 에버그린 커뮤니티 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데이빗 오 필라델피아 시장 후보 후원회’(공동후원 회장 이주향·이은황)...
    Date2023.04.14
    Read More
  2. 윤홍근 BBQ 회장, 뉴저지주의회서 공로상 수상

    제너시스BBQ그룹의 윤홍근 회장(68)이 미국 뉴저지주 의회로부터 공로장을 받았다. BBQ는 현재 뉴저지주에서 웨스트우드점과 에디슨점을 포함해 14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뉴저지주에는 BBQ의 글로벌 미국법인 본사도 있다. 현재 BBQ는 뉴저지 외에도 미국의 ...
    Date2023.04.14
    Read More
  3. '미국 국적 포기 증명서' 위조해 국내 남으려 한 50대, 항소심도 실형

    미국 내 성범죄 혐의로 정상 절차 못밟자 미국국적 포기 증명서 위조 미국 국적 포기 증명서를 위조해 한국에 불법 체류하려 한 50대 미주한인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수원지법 형사항소7부는 사문서위조 및 행사, 출입국관리법 위반 등 혐의로 기...
    Date2023.04.14
    Read More
  4. 실리콘밸리 대기업들 감원으로 한인 유학생들, 한인기업서 일자리 찾아

    글로벌 빅 테크 기업들의 감원 칼바람으로 인해 올해 졸업하는 이공계 한인 유학생들이 빅 테크 대신 미주 한인기업들에 눈 을 돌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엔지니어링, 컴퓨터 사이언스등 이공계 졸업생들이 꿈의 직장이었던 페이스북, 구글등 빅 테크기업...
    Date2023.04.08
    Read More
  5. 한국 남자어린이 성조숙증 83배 급증

    12년 사이 무슨 일이…비만이 주요 원인 한국 아동의 성조숙증 유병률이 전 세계 유례없는 수준으로 증가하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특히 남자 어린이의 경우 12년 새 무려 83배나 폭증했다. 인제대 상계백병원 소아청소년과 성장클리닉 연구팀은...
    Date2023.04.08
    Read More
  6. LA지역 한인동문회 기금 15만불 횡령한 전 동문회장 체포돼

    남가주 지역의 고교 동문회장을 지낸 한인이 회장 재직 당시 동문회 기금 십수만 달러를 횡령해 개인적으로 사용한 혐의로 체포, 기소됐다. 미주한국일보에 따르면 어바인에 거주하는 이모(58)씨가 비영리단체 기금 횡령 혐의로 체포돼 이날 오렌지카운티 수...
    Date2023.04.08
    Read More
  7. LA 한인사회, 성금 11만불로 우크라이나 ‘고려인 학교’ 재건 돕는다

    전쟁 피해를 입은 우크라이나의 고려인 동포들을 돕기 위한 모금 운동이 지난해 LA를 중심으로 남가주 한인사회에서 진행돼 총 19만 달러 이상이 모아진 가운데 조만간 잔여 성금이 현지에 전달된다. 특히 이번 성금은 우크라이나 현지의 유일한 고려인 학교...
    Date2023.04.08
    Read More
  8. 반도건설, LA에 첫 한국형 아파트…한국식 마루·붙박이장 있는 주상복합

    LA에 한국 건설사가 지은 주상복합 아파트가 완공됐다. 반도건설이 만든 252세대 규모의 ‘The BORA(더 보라) 3170′이다. 이번처럼 부지 매입부터 시행·시공·임대까지 모든 과정을 국내 건설사가 총괄한 것은 처음이다. 특히 이 아...
    Date2023.04.08
    Read More
  9. 한국의 대학마다 기도의 불길이 캠퍼스에서 다시 타오르고 있다

    개강과 함께 시작된 기도의 불길이 캠퍼스 곳곳에서 타오르는 모양새다.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예배하고 기도하는 움직임이 늘어난 것. 코로나로 인해 뿔뿔이 흩어졌던 기독 청년들이 다시 연합해 부흥을 꿈꾸고 있다. 숭실대학교에서는 지난 20일 학생 ...
    Date2023.04.08
    Read More
  10. 한인 여의사 주애리씨, 메디케어 사기혐의 몰수금 242만불 추가 선고

    뉴저지 연방법원이 메디케어 사기 혐의로 기소돼 21개월 징역형을 선고받은 한인 류마티스 전문의 주애리씨에게 약 241만달러의 몰수금 판결을 내렸다. 뉴저지 연방법원의 윌리엄 마티니 판사는 지난 2월 9일 주씨에게 징역 21개월, 보호관찰 2년을 선고한데 ...
    Date2023.03.25
    Read More
  11. 고교생 행세한 29세 한인여성, 재판서 “학창시절 안정감 느끼려”

    공문서위조 혐의로 검찰에 기소된 한인 여성 신모(29)씨. / 더 미러 나이를 속이고 미국 고등학교에 입학한 뒤 학생 행세를 하다 경찰에 체포된 한국 여성이 범행 이유에 대해 “고등학생 시절 가졌던 안정감을 다시 느끼고자 벌인 행동이었다”며 ...
    Date2023.03.25
    Read More
  12. 전세계 휩쓴 학교 폭력 드라마 ‘더 글로리’

    이 드라마가 유독 북미·유럽에서 힘 못쓰는 이유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 2’가 전세계를 휩쓸고 있다. '더 글로리2'는 공개 후 단 3일 만에 1억 2446만 시청 시간을 기록하며 단숨에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TV(...
    Date2023.03.25
    Read More
  13. “가뜩이나 어려운 한인사회인데…이런 상황까지 또”

    한인고객부부, “한인식당 국밥에서 죽은 쥐 나왔다” 주장하며 소송 맨해튼 감미옥식당, “허위사실이다” 맞고소…식당은 영업정지 당해 이모씨 부부의 소셜미디어에 게재된 사진. [인스타그램 캡쳐] 한인식당에서 주문한 국밥에...
    Date2023.03.18
    Read More
  14. 美입국 불허 및 송환 한국인 2811명

    입국심사, 이민단속 강화 때문…수년전보다 3배 미국토안토부 이민단속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의 입국 불허 결정을 받았거나 공항의 입국 심사대에서 한국으로 송환된 한국 국적자가 전년에 비해 17%가 증가한 2811명으로 나타났다. 이는 수년전에 비해...
    Date2023.03.18
    Read More
  15. 함정수사에 덜미 잡힌 한인킬러…소지품엔 ‘노인 가면’까지

    FBI, 메인주 거주 40대 한인 남성을 살인청부혐의로 체포…수개월간 함정수사로 검거 한인 현국(41)이 체포 당시 소지하고 있던 라텍스 가면. /미 법무부 홈페이지 살인청부 의뢰를 받고 행동에 나선 40대 한인 남성이 미국 연방수사국(FBI)에 붙잡혔다...
    Date2023.03.18
    Read More
  16. “서울은 이미 멸종의 길”...30대 저출산 원인은 전쟁보다 심한 경쟁인생

    “서울을 생물학 종에 비유한다면 이미 멸종의 길에 들어섰다.” 조영태 서울대 보건대학원 교수가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한 말이다. 지난해 한국의 합계 출산율은 0.78로 떨어졌다. 그중에서도 서울시는 0.59를 기록했다....
    Date2023.03.18
    Read More
  17. “난 JMS서 태어난 2세”…유명 빵집 사장, 이단에서 탈교한 고백

    ‘도둑도 반한 맛집’으로 입소문을 탄 유명 빵집 사장이 기독교복음선교회(통칭 JMS) 피해자가 될 뻔했다고 고백했다. 서울 성수동에서 빵집을 운영하는 송성래(30) 사장은 공식 인스타그램에 “사실 저는 JMS에서 태어난 2세”라고 했...
    Date2023.03.18
    Read More
  18. 극심한 생활고와 처지 비관으로 극단적 선택을 한 한인 전도사

    미 서부에서 아내와 딸 살해하고 자살한 한인 전도사 일가 비극…수차례 목사고시 실패 남가주 한인사회에 큰 충격으로 다가온 가디나 지역 한인교회의 정모 전도사(51)의 가족 살해 및 자살 사건과 관련, 그가 과거 목사 고시 실패로 인한 좌절과 경제...
    Date2023.03.10
    Read More
  19. KCS, 뉴저지 KCC한인동포회관 인수한다

    KCC 모기지비용 360만불 지불키로…이달 말 인수합병 뉴욕한인봉사센터(KCS)가 건물 모기지를 부담하는 조건으로 뉴저지 KCC한인동포회관을 인수합병한다. KCS와 KCC는“합병을 위한 업무협약에 서명한 것을 나타났다. 이번 합병에 대해 KCS와 KCC...
    Date2023.03.10
    Read More
  20. 캐나다 한인, TV 부문 감독상 후보

    CBD <하트랜드> 연출한 1.5세 한인 김의영씨 한인 1.5세가 ‘2023 캐나다 스크린 어워드’(CSA) TV 드라마 부문 최고감독상 후보에 올랐다. 캐나다 영화·텔레비전 아카데미 홈페이지에 따르면 글로리아 김(한국명 김의영) 감독은 공영 방송 ...
    Date2023.03.10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155 Next
/ 155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