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독립운동 흔적 182곳 탐방 한인

by 벼룩시장 posted Aug 1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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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독립운동 흔적 182곳 탐방 한인 

재미방송인 김관호씨, "역사의 기록 남기려고"

미동부, 서부...쿠바, 멕시코 애니깽까지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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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에서 활동하는 재미 방송인 'YTV 아메리카' 김관호 사장이 지 난 5월부터 샌프란시스코, 새크라 멘토, 필라델피아, 워싱턴DC, 뉴 욕, 롱아일랜드, 덴버, 시카고, 네브 래스카주는 물론 멕시코, 쿠바 등 을 쉴 새 없이 누비고 다녀 화제가 되고 있다. 광복절을 맞아 연합뉴스는 “북미 182곳을 탐방하며 1900년대 초반과 1919년 3.1운동 이후 일제강점기 북 미 전역 독립운동의 숨결을 찾아다 닌 김관호 사장을 특집 보도했다. 또 그와 함께 일하는 직원은 멕시 코시티와 유카탄주 메리다시 애니 깽의 흔적을 찾았다. 1905년 조국을 잃고 멕시코 선인장 농장으로 이주 한 한인 1세대는 당시 고된 노동으 로 번 돈을 기꺼이 독립자금으로 내 놓았다. 쿠바에도 10곳이나 한인 1 세대들이 일했던 농장이 남아있다. 미국 본토 118곳과 하와이 22곳, 멕시코와 쿠바를 모두 더한 독립운 동 유적지는 총 182곳에 달한다. 이 가운데 142곳은 독립기념관에 수록 된 독립유적지와 일치한다. 김 사장은 지난 1998년부터 20년 넘게 사료를 수집했다. 그리고 3.1 운동,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과 광 복 74주년을 앞두고 여정에 올랐다. 김 사장은 도산 안창호 선생을 비 롯해 서재필 선생과 재미 독립운동 가들이 미국으로 가장 먼저 도착한 샌프란시스코를 처음 찾았다. 또 한인 1세대는 1903년 제물포항 에서 출발한 갤릭호를 타고 일본, 하와이를 거쳐 샌프란시스코에 도 착했다. 하와이 호놀룰루에는 해외 에 설립된 최초의 한인교회인 그 리스도연합감리교회가 아직 남아 있다. 또 샌프란시스코에는 안창 호 선생이 설립자로 등재된 상항 연합감리교회가 건재하다. 서재필 선생은 샌프란시스코에 도 착해 부두노동자로 하역일을 한 후 필라델피아에서 의대 공부를 했고, 의사가 되면서 한국 최초의 미 시민 권자 1호가 됐다. 3.1운동의 모태가 된 2.8 동경 독립 선언에 영향을 준 단체는 뉴욕 신한 회였다. 1917년 10월 뉴욕 한인 김 헌식이 대한인국민회 북미지방총 회장 이대위에게 소약국민동맹회 의에 한인대표자를 파견하고자 제 안했다는 기사가 당시 대한인국민 회 기관지 신한민보에 실렸다. 여성들의 활약도 두드러졌다. 1919년 8월 대한여자애국단이 결성 됐다. 새크라멘토 한인 부인회, 다 뉴바 신한부인회, LA의 부인친애 회, 샌프란시스코 한국부인회 등이 모였다. 김관호 사장은 "둘러본 독립유적 지 가운데 교회는 남아있는 곳이 있 지만 나머지 유적은 빈터이거나 일 반주택, 민간건물 등으로 바뀌었다. 이미 100년을 훨씬 넘거나 이에 가 까운 세월이 흘렀다. 지번상으로는 도저히 확인하기 어려웠지만 사료 와 대조해 가까스로 현장을 담을 수 있었다. 촬영을 통해 역사의 기록으 로 남기고자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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