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성교회, 세습무효 판결에 불복

by 벼룩시장 posted Aug 13, 201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Extra Form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명성교회, 세습무효 판결에 불복 

미주한인교회 세습 실태...자료없어 더 우려돼 한국은 세습교회 급증...세습, 올해에만 285곳

2019-08-13_21h14_42.png

 

등록 교인 10만 명으로 세계 최 대 장로교회인 한국의 명성교회 가 부자 세습 논란으로 교계가 씨 끄럽다. 특히 명성교회의 김삼환 목사가 교단의 세습 무효 판결에 불복, 자신의 아들인 김하나 목사 에게 담임목사직을 넘겨주겠다 고 밝혀, 더욱 논란이 되고 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총회 재 판국으로부터 세습 무효 판결을 받은 명성교회는 성명서에서 “명 성교회의 후임목사 청빙은 세습 이 아닌, 성도들의 뜻”이라며 총 회 재판국의 판결에 반발했다. . 한편 명성교회 뿐 아니라 한국 은 전국적으로 교회 세습이 증가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수천개에 달하는 미주 한 인교회들의 경우 교회 세습에 대 한 실태 파악이 되지 않고 있는 상태다. 또 교회의 세습문제가 그 동안 큰 이슈가 되지 않아 각 지 역의 한인언론들이 이를 보도하 지 않았지만, 한인교회의 세습 및 교회 재산 분란은 그동안 간간히 언론에 보도됐으며, 앞으로 언제 든지 더 크게 불거질 수 있는 상 황이다. 한국의 교회세습반대운동연대 에 따르면 전국143개 교회가 목사직 대물림인 세 습을 했고, 직계세습이 98건, 변칙 세습은 45건으로 나타났다. 아들이나 사위에게 목회지를 직 접 물려주는 방법이 직계세습에 해당되는데, 변칙세습도 다양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로 규모가 비슷한 두 교회 목 회자가 상대방 아들에게 각각 담 임목사를 물려주는 교차세습, 할 아버지가 손자에게 물려주는 징 검다리세습, 다른 목사를 임용했 다가 아들을 임용하는 쿠션세습, 교회를 곧바로 물려주는 대신 지 교회를 만들어 물려주고 몇 년 뒤 교회 간 합병하는 지교회세습 등 이 있다. 지역별로는 경기, 인천 58개, 서 울 55개, 대전, 충청 18개 교회가 목회자 세습을 완료했다. 기독교 언론 ‘뉴스앤조이’가 2019년 공개한 ‘2019년 3분기 세습 지도’를 보면 세습 교회 수는 285 곳으로 2년간 2배 가까이 늘었다. ‘뉴스앤조이’에 따르면 2016년 고아원 사역 등으로 ‘좋은교회상’ 을 받았던 남군산교회가 최근 세 습교회 명단에 올랐다. 남군산교 회는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소속으 로 출석 교인 700명 규모 교회다. 이종기 목사가 아들 이신사 목사 에게 담임목사 자리를 물려줬다. 세습 찬성파 교인들은 반대하는 교인들에게 “교회를 나가달라”고 말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1. 임영웅 이름으로 열 번째 기부… 79세 美 한인할머니

    꾸준히 기부 활동을 펼쳐온 수 태일러(79) 여사와 가수 임영웅(33). 가수 임영웅(33)의 ‘미국 할머니 팬’으로 유명한 수 태일러(79) 여사가 삼일절을 맞아 또 한 번 이웃사랑 실천에 나섰다. 자신이 응원하는 임영웅의 이름으로 저소득 가정 아이...
    Date2024.03.02
    Read More
  2. 차기 회장 선거 무산…뉴욕대한체육회 비상대책위원회 체제

    역대회장단협의회가 회장후보 추천…미주체전 10만달러 적자는 체전조직위에서 해결 뉴욕대한체육회의 차기 회장이 무산됐다. 후보에 아무도 등록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뉴욕대한체육회는 역대회장단협의회 주도로 비상대책위원회 운영 체제...
    Date2024.03.02
    Read More
  3. K푸드 열풍 힘 받아서…미국서 K소스 뜬다

    작년 한국 소스 수입 2만톤…장류, 떡볶이·갈비 양념 인기 한국산 K소스가 미주지역에서 K푸드 열풍을 이어받는 모양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임포트지니어스 코리아가 미국 관세청 무역 데이터를 기반으로 수집한 2023년 미국 내 소스&m...
    Date2024.03.02
    Read More
  4. 널찍한 이코노미…한국 항공사들, 좌석 다변화로 여행객 공략

    아시아나, 대한항공 모두 일등석 대부분 없애고, 비즈니스석을 세분화 에어프레미아의 프리미엄 이코노미 좌석 최근 항공사들의 좌석 다변화 전략으로 여행객들이 좌석 고르는 재미에 빠졌다. 코로나 이전부터 항공업계가 진행해온 ‘비행기 좌석 구조조...
    Date2024.03.02
    Read More
  5. No Image

    대뉴욕조선족동포회 선관위 공고

    3월 15일(금)까지 회장 후보 및 투표인 신청 접수 뉴욕지역 조선족동포들에게 더 좋은 봉사를 하고, 동포들이 모여 활동하고 서로 도울 수 있는 조직을 마련하며, 뉴욕지역 조선족동포들의 힘을 키워나기 위해 선거관리위원회를 설치하게 되었습니다. 선관위는...
    Date2024.03.02
    Read More
  6. “3월 7일(목) 버겐카운티 법원 집회에 꼭 참석해 주세요!”

    단체장연합회, 그레이스 유 구명 위한 2차 집회 참여 호소…모범단체 선정돼 3천불 받아 한인단체장연합회(회장 곽호수)가 오는 3월 7일(목) 오전 10시그레이스 유씨 심리가 열리는 버겐카운티 법원 앞에서 두번째 시위집회에 한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Date2024.03.02
    Read More
  7. 성경 읽어주는 요양보호사 있나요?...한국 요양서비스 천지개벽

    요양 매칭 서비스 전문 기업 <케어링>, 3년만에 매출 350억...기업가치 2천억원 편마비 증상으로 거동이 어려웠던 80대 어머니를 둔 아들 A씨는 최근 어머니를 홀로 모시기 어려워 방문요양보호사를 찾고 있었다. A씨의 어머니는 하루에 한 번 산책을 시켜주...
    Date2024.03.02
    Read More
  8. 한인연방하원의원 3명, 올해 선거가 운명 가른다

    美하원 다수당 여부는 캘리포니아에서?…한인여성의원 2명 모두 공화당 영김, 미셸 박 의원에 정치적 명운 걸려…뉴저지 앤디 김의원은 상원 도전 왼쪽부터 뉴저지 앤디 김 연방하원의원, 미셸 박 의원, 영 김 의원 오는 11월 미국 대선과 함께 ...
    Date2024.02.23 file
    Read More
  9. No Image

    한인연방하원의원 3명, 올해 선거가 운명 가른다

    Date2024.02.23
    Read More
  10. No Image

    뉴욕주정부, <주류 To Go 서비스> 영구화 추진

    캐시 호쿨 뉴욕주지사가 내년 4월 만료되는 주내 식당 및 주점의 ‘주류 투고(To-Go) 서비스’ 영구화를 추진하고 있다. 주류 투고 서비스는 코로나19 때 2020년 처음 도입된 바 있는데, 호쿨 주지사는 이를 영구화할 계획이라는 것이다. 호쿨 주지...
    Date2024.02.23
    Read More
  11. 뉴욕시 한인 2명, 대량의 불법총기 소지 체포

    한인 자택에서 발견된 각종 불법 총기들. 사진: 퀸즈검찰청 뉴욕시 퀸즈에 거주하는 한인 2명이 인터넷에서 각종 총기 부품들을 구입해 불법적으로 총기를 조립하고, 대량의 공격용 유령 총기 및 대용량 탄창을 소지한 혐의로 체포됐다. 퀸즈 검찰청은 최근 ...
    Date2024.02.23
    Read More
  12. 강원특별자치도 뉴욕도민회로 변경…김영환 초대회장 추대

    김영환 회장 1만불 후원금 쾌척…24일(토) KCS에서 회장취임∙도민회 밤 개최 뉴욕강원도민회가 ‘강원특별자치도 뉴욕도민회’로 명칭을 변경했다. 또 오는 24일(토) 15대 회장 취임을 앞둔 김영환 회장을 ‘강원특별자치도 뉴욕도민회&...
    Date2024.02.23
    Read More
  13. 워싱턴 초상화 미술관에 이승만 초상화 없어

    이승만 대통령은, 한미동맹과 상호방위조약 체결 주인공 타임 표지에 실린 이승만 대통령의 인물화. /미 국립 초상화 미술관 미국 수도 워싱턴 D.C. 중심에 위치한 ‘국립 초상화 미술관(National Portrait Gallery)’에 이승만 대통령의 초상화가 ...
    Date2024.02.23
    Read More
  14. 뉴욕한인목사회, 그레이스 유 구명운동에 적극 동참 약속

    “3월 7일 법원 앞 집회 참석, 뉴욕목사회 소속 교회들에 적극 알리겠습니다” 한인단체장연합회(회장 곽호수)가 주도하고 있는 그레이스 유 구명운동에 뉴욕한인목사회(회장 정관호목사)가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뉴욕한인목사회장 정관호목사와 ...
    Date2024.02.23
    Read More
  15. 한국여성 유방암 1위

    유방암에 최악 식습관, 음주 한국여성의 암 1위는 역시 유방암이다. 문제는 환자 수가 너무 많다는 것이다. 한국에서 한 해에 3만 명에 육박하는 신규 환자가 쏟아지고 있다. 예방이 가장 중요하지만 암을 일찍 발견하면 유방을 보존할 가능성이 높다. 국가암...
    Date2024.02.23
    Read More
  16. 미국과 9년 전 수교…여전히 테러국가로 지정

    쿠바 방문 외국인은 美 무비자 거부…미국인, 관광도 안돼 지난 14일 한국과 수교를 발표한 쿠바는 1959년 피델 카스트로가 주도한 사회주의 혁명 정권 성립 이후 대표적인 반미·반서방 국가였으나, 2015년 미국과 국교를 회복한 이후는 개혁개...
    Date2024.02.17
    Read More
  17. 美 이민 1.5세대 이상 37%만 <나는 한국인>

    뉴욕·뉴저지 한인 설문조사…세대 지날수록 한인 정체성 약화 해외 이민 후 자녀 세대로 갈수록 한인으로서 정체성 및 모국과의 연대감이 점차 희박해진다는 한인사회 대상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 설문조사 내용은 연합뉴스 등과 한인언론...
    Date2024.02.17
    Read More
  18. 한국인 최연소 하버드大 교수, 삼성 싱크탱크 부원장에 임명

    함돈희 삼성전자 SAIT(옛 종합기술원) 펠로 겸 하버드대 교수. /한국공학한림원 삼성전자의 싱크탱크 역할을 하는 SAIT(옛 종합기술원) 부원장에 함돈희 하버드대 응용물리학과 교수가 임명됐다. 15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삼성전자는 공석이던 SAIT 부원장...
    Date2024.02.17
    Read More
  19. 이민사박물관 한인회관서 철거…새 장소 물색

    “현 뉴욕한인회의 무리한 재계약 요구로 철수하게 돼 유감” 한인이민사박물관관장 김민선)이 철거를 마치고 뉴욕한인회관을 떠났다. 지난 2018년 3월 개관한 지 6년만이다. 김민선 관장은 이사들과 함께 뉴욕한인회관 6층에 위치한 이민사박물관...
    Date2024.02.17
    Read More
  20. "트럼프의 일방적 주한미군 감축 못하게 힘쓸 것"

    한국계 최초로 연방 상원의원에 도전하는 앤디 김 하원의원 "한미동맹 현대화해야…경제·무역·문화 파트너십 구축해야" 한국계 최초로 연방 상원의원에 도전한 앤디 김 연방하원의원은 15일 워싱턴 DC의 한 건물에서 열린 행사 뒤 연합뉴...
    Date2024.02.17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55 Next
/ 155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