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연방의원 4명의 선거자금, 타후보에 압도적 우세

by 벼룩시장 posted Apr 22, 202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뉴저지 앤디 김 및 영 김, 미쉘 박, 메릴린 스트릭랜드 의원, 상대후보 2~10배 

 

앤디 김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앤디 김 의원

 

A person smiling in front of a flag

Description automatically generated with medium confidence

영 김 의원

 

한국계 미셸 스틸 미 연방의원 "한국에 백신 공급 확대해야" | 연합뉴스

미셸 박 스틸

 

Marilyn Strickland - Wikipedia

메릴린 스트릭랜드 의원


연방의회에 진출한 4명의 현직 한인 의원들이 선거구 재조정과 상대 후보의 인종차별적 망언 등 상황 속에서도 올해 선거의 후원금 모금에서 압도적 선두를 달리며 재선 가도에 청신호를 밝히고 있다. 만만치 않은 경쟁자의 출현, 상대 후보의 공격 등에도 굳건히 선두 자리를 유지하고 있는 것이다.
연방선거관리위원회(FEC)에 따르면, 영 김, 미셸 박 스틸, 앤디 김, 메릴린 스트릭랜드 의원 모두 각 지역구에서 현재까지 모금액과 잔여금 모두 2위와 큰 차이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먼저 뉴저지주 3지구에서 3선에 도전하는 앤디 김(민주) 의원의 경우 현재까지 약 412만달러를 모았고, 잔여 가용현금은 약 379만달러에 달한다. 이는 2위인 로버스 주니어 힐리(공화) 후보의 모금액 103만여달러에 비해 4배에 달한다. 

 

한편 앤디 김 의원은 오는 11월 중간선거에서 공화당의 강력한 도전에 직면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선거분석기관 쿡리포트는 김 의원이 속한 연방하원 뉴저지 3선거구 판도를 기존 ‘민주당 강세’에서 한단계 떨어지는 ‘민주당 우세’로 조정했다. 이는 이번 선거에서 연방하원 뉴저지 3선거구에 공화당 열풍이 강하게 불 수 있다는 전망을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
또 캘리포니아 40지구에 도전하는 영 김(공화) 현 39지구 의원은 약 482만달러를 모았고, 잔여 가용현금은 약 306만달러로 집계됐다. 2위는 아시프 마무드(민주) 후보의 모금액 145만달러에 비해 3.5배에 달한다.
캘리포니아 45지구에 도전하는 미셸 박 스틸(공화) 현 48지구 의원은 현재까지 약 374만달러를 모았고, 이는 2위 제이 첸(민주) 후보의198만달러에 비해 2배에 달한다.

중국계 2세인 첸 후보는 최근미셸 박 의원의 영어 엑센트를 조롱하는 인종차별적 발언으로 논란을 빚었다. 이민자의 자녀가 이민자를 차별한다는 등의 비난이 첸 후보에게 쏟아졌다.
혼혈아 출신인 워싱턴주 10지구의 메릴린 스트릭랜드(민주) 의원는 현재까지 약 110만달러를 모았고, 상대 후보인 키이스 롤랜드 스완크(공화)의 모금액은 불과 3만달러에 불과한 형편이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Articles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