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항공업계 재편 확대…제주항공, 이달 이스타항공 인수 체결

by 벼룩시장 posted Jan 07,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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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레미아, 에어로케이 올해 비행 '시동'…대한항공, 3월 주주총회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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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한국의 항공업계는 아시아나항공 매각 마무리, 제주항공의 이스타항공 인수, 그리고 신규 항공 출범 등 재편이 본격화하는 데 이어 오너 리스크 변수 등으로 경자년에도 변화의 바람을 맞을 전망이다. 

제주항공은 이번달 안으로 이스타항공 경영권 인수 절차와 실사를 진행할 예정이었다.  

제주항공은 이스타항공 인수 이후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에 이어 항공업계 '빅3'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가 관심사다. 

에어프레미아는 이달 말이나 내달 초 국토부에 항공운항증명(AOC)을 신청하고 3월 객실 승무원을 모집할 계획이다. 

항공운항증명이 순탄하게 진행되면 오는 8월 취항할 가능성이 크다. 

청주공항을 거점으로 하는 에어로케이도 오는 3월 취항을 목표로 지난해 10월 국토부에 AOC를 신청한 바 있다. 

대한항공은 총수 일가간 다툼이 변수다. 조원태 회장(사진)의 사내이사 재선임이 달린 오는 3월 주주총회까지 갈등의 불씨가 여전히 남아있는 상태다.   

지난해 매각 이슈로 항공업계를 달궜던 아시아나항공은 올해 상반기 내 HDC현대산업을 개발 했고, 미래에셋 컨소시엄과 국내외 기업결합 신고 등 법적 절차를 마치면 인수 절차가 완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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