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상위 15개 대학 취업률 68.5%...성균관대 1위

by 벼룩시장 posted Jan 11,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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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77%로 '3년 연속 최고율'…한양대, 인하대가 2,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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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취업난 심화가 이슈로 떠오른 지 오래다. 구직이 쉽지 않은 만큼, 대학 진학 시 취업률 역시 중요한 잣대로 부상했다. 상위 15개대(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동국대 서강대 서울대 서울시립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연세대 이화여대 인하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양대) 중 2018년 취업률이 가장 높았던 대학은 성균관대가 77%로 가장 높았다. 상위 15개대 평균 취업률이 68.5%인 가운데, 한양대 73.4%, 인하대 71.4% 순으로 톱3다.

이공계특성화대의 경우 졸업 후 곧장 취업 전선에 뛰어들기보다는 대학원 진학을 택하는 경우가 많다. 고급 이공계 인력을 양성한다는 설립목적을 두고 보면 취업률보다는 진학률을 살펴보는 것이 설립목적에 보다 부합한다고 볼 수 있다. DGIST에서 진학률이 92.7%로 가장 높았고 지스트대학 69.1% 포스텍68%, KAIST 55.7%, UNIST 40.8% 순이었다.

취업률로 따져보면 평균 64.8%로 UNIST가 72.6%로 가장 높았고 포스텍 63.5%, DGIST 60%, KAIST 59.6%, 지스트대학 24.2% 순이었다. 올해는 취업률이 작년 DGIST를 제외한 4개대 기준 58.9%였던 것과 비교해 대폭 높아졌다. DGIST의 경우 지난해까지는 조사시점 기준 졸업자가 배출되지 않아 산정에서 제외됐다가 올해부터 공시대상에 포함됐다.

취업률에 산정되지 않는 진학자 수는 소위 SKY대학으로 불리는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에서 많은 편이었다. 서울대는 졸업자 3166명의 31.3%에 달하는 991명이 진학해 상위 15개대 중 가장 많았다. 연대가 801명(졸업자의 19.3%), 고대가 745명(16.8%)으로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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