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전두환 찬양…두딸은 미국인"

by 벼룩시장 posted Jul 10, 202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Extra Form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통합당 "국정원장직과 이해충돌 우려임명 반대"

 

01 (13).png

박지원 국정원자 후보자와 전두환 전 대통령./하태경 의원 페이스북

 

 

미래통합당은 박지원 국가정보원장 후보자의 두 딸이 모두 한국 국적을 포기한 미국 시민권자이기 때문에 국정원장으로서

이해 충돌 가능성이 있다”며 “인사청문회에서 송곳 검증하겠다”고 했다.


박지원 후보자의 두 딸은 1994년 한국 국적을 상실했다. 당시 박 후보자는 민주당 의원으로 대변인 등으로 활동하고 있을

때였다.
각각 1983, 1985년생인 박 후보자의 두 딸은 11살과 9살 때 한국 국적을 포기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기혼으로 미국 국적

을 보유하고 있다. 2018년 별세한 박 후보자 아내 고 이선자 여사는 1994년 한국 국적을 포기했다가 1999년 다시 회복했다.


박지원 후보자는 광주사태 2년 후인 1982년 전두환 전 대통령으로부터 국민훈장 동백장을 받은 것으로도 확인됐다.

 
이와 관련, 미래통합당 하태경 의원은 “박지원 후보자는 1980년대 초 뉴욕한인회장 시절 전두환의 대통령 당선을 축하하고

환영 행사를 조직했다”며 “1982 KBS 인터뷰에선 ‘한국엔 전두환 대통령 같은 지도자가 필요하며, 12·12 5·18은 영웅적

결단이었다’고 했다”고 했다. 이어 “이런 찬양의 대가로 전두환 정권으로부터 국민훈장 동백장까지 받았다”고 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1. 17Feb
    by
    2024/02/17

    뉴욕문화원 신청사에서 우수 한국영화 상영

  2. 17Feb
    by
    2024/02/17

    다큐멘타리 <건국전쟁> 2주만에 50만명

  3. 17Feb
    by
    2024/02/17

    (현장 르포) 그레이스 유 첫 심리에 한인 250명 참석...CBS-TV, 버겐 레코드 등 보도

  4. 09Feb
    by
    2024/02/09

    (현장 르포) 그레이스 유 첫 심리에 한인 250명 참석.. CBS-TV등 주류 언론 보도

  5. 09Feb
    by
    2024/02/09

    “한인사회 단결 보여준 법원 앞 시위…유씨 부모, 감사합니다!”

  6. 09Feb
    by
    2024/02/09

    억울한 혐의 그레이스 유씨 법정심리 7일 개최

  7. 09Feb
    by
    2024/02/09

    법원을 떠나면서 남편을 통해 보낸 그레이스 유씨의 감사편지

  8. 09Feb
    by
    2024/02/09

    ‘한국사위’ 호건 메릴랜드 주지사, 상원 출마

  9. 09Feb
    by
    2024/02/09

    한국서 21억개, 5조원어치 팔린 스팸

  10. 09Feb
    by
    2024/02/09

    “유언장을 써야…부모가 죽은 후에 자식들이 싸우지 않습니다”

  11. 02Feb
    by
    2024/02/02

    서씨, 신학교 입학 준비…전도에 삶 바친다

  12. 02Feb
    by
    2024/02/02

    美 울린 ‘징역 100년’ 한인…앤드루 서, 극적 조기 석방

  13. 02Feb
    by
    2024/02/02

    뉴욕한국문화원, 24~25일 맨해튼 신청사서 설날 가족 축제 행사

  14. 02Feb
    by
    2024/02/02

    밤도깨비족으로 더 붐비는 인천공항

  15. 02Feb
    by
    2024/02/02

    “그레이스 유 모금운동 동참”…정창모 대표, 효도라디오 20대 기증

  16. 02Feb
    by
    2024/02/02

    “세계서 가장 우울한 한국, 유교와 자본주의 단점만…희망은”

  17. 02Feb
    by
    2024/02/02

    “2월 7일(수) 오전 10시에 모입시다”

  18. 02Feb
    by
    2024/02/02

    “한인동포 여러분께 호소합니다!...한인사회의 힘을 보여줍시다”

  19. 26Jan
    by
    2024/01/26

    본보, 그레이스 유씨 법률비용 마련을 위한 모금운동 전개

  20. 26Jan
    by
    2024/01/26

    “반드시 돌아가야 한다!…모두를 지키기 위해”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55 Next
/ 155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