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업무중단된 지 넉달만에…주한美대사관, 비자 발급 재개

by 벼룩시장 posted Jul 17,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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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미국 대사관은 "7 20일부터 학생 및 교환 방문자를 위한 비자(F·M·J) 등 일부 비이민 비자 발급 업무를

재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코로나 확산에 따라 중단했던 비자 발급 업무를 넉 달 만에 유학생 등 일부 비이민

비자에 한해 재개하겠다는 것이다. 미 대사관은 이민 비자 등 다른 비자 발급을 언제 재개할지는 명시하지

않았다.
미국은 지난 3 20일 한국을 포함해 세계 대부분 국가에서 미 대사관·영사관의 비자 업무를 중단했다. 치료,

가족 장례식 참석 등 시급한 용무로 미국 방문이 필요한 경우에만 긴급 비자를 발급했다. 유학 목적으로 비자를

발급받아 장기 체류하기는 어려웠던 것이다.

다만 대면 인터뷰가 불필요한 전자여행허가제(ESTA)를 통해 최대 90일간 관광·상용 목적으로 미국을 방문하는

것은 가능했다.
한·미 양국의 코로나 상황이 여전히 심각한데도 미국이 이번에 유학 비자 업무를 재개한 것은 미 대학들이 오는

8월부터 가을 학기를 시작할 예정이라는 점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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