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남편(윤석열)이 노무현 전 대통령 너무 좋아해”

by 벼룩시장 posted Jan 3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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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너무 순진하고…노무현 영화보고는 혼자 2시간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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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부인 김건희씨가 “(윤 후보가) 노무현 전 대통령을 너무 좋아한다”고 말한 사실이 공개됐다.
유튜브 채널 ‘백브리핑’은 김씨와 ‘서울의소리’ 이명수 기자의 통화 녹취 파일을 입수했다며 이 같은 내용을 공개했다.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이씨는 김씨에게 윤 후보의 성격을 물었고, 김씨는 이에 “너무 순진하고, 영화 보면 맨날 운다”고 답했다. 김씨는 또 “노무현 영화 보고는 혼자 2시간 동안 울었다”고 말하기도 했다.
김씨가 이씨와 통화를 나누며 재차 개인적인 대화임을 강조하는 모습도 포착됐다.
김씨는 이씨에게 “오늘 통화는 기자님과 저의 개인적인 인연이라 생각하고 끊을게요”라며 “내보내지 마세요”라고 당부했다. 이에 이씨도 “저 남자입니다”라며 김씨를 안심시켰다.
이씨가 “(윤 후보에게) 저와 통화 하는 거 이야기했느냐”고 질문하자 김씨가 “하면 안 된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방송인 김어준씨와 관련해 김씨와 이씨가 대화를 나눈 내용도 이날 같이 공개됐다.
김씨는 “김어준씨가 영향력 있는 방송인”이라고 평가했다. 김씨는 “이제 그 양반은 돈을 엄청나게 벌잖아”라며 “알다시피 그 양반은 진영이라기보다는 자기의 사업가”라고 말했다.
김씨는 “정의라는 것은 항상 시대마다 바뀐다”라며 “사람들이 정의의 편을 들어야지, 무조건 진보니까 진보 편을 든다고 해서도 안 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건 정의가 아니라 하나의 비즈니스”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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