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연방하원에 한인의원 4명 탄생 유력…코리안 파워

    미셸 박 후보, 약 7천표 리드 당선 확정적…영 김 후보도 3천여표 앞서 재선된 뉴저지 앤디 김 하원의원과 혼혈 스트릭랜드의원과 새역사 쓴다 사진 왼쪽부터 미쉘 박, 영 김, 스트릭랜드, 앤디 김 후보 뉴저지주 앤디 김 연방하원의원(민주)이 재선에 ...
    Date2020.11.10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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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나 혼자 산다 620만명, 한국 전체가구의 30%…이대로가 좋다

    자발적 혼자가 비자발적 보다 많아…혼자사는 20대 여성 16% 결혼생각 없어 나 혼자 사는 인구가 올해 기준 처음으로 600만명을 돌파했다. 전체 가구 중 30%를 처음 넘어서며 바야흐로 ‘나 혼자 산다’가 대세가 됐다. 이혼이나 사별 등 비...
    Date2020.11.10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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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한국, 졸음운전에 과속-과적 일쑤…대형사고 위험 안고 아찔한 질주

    해마다 고속도로에서 일어나는 대형 교통사고들은 대다수가 대형차, 특히 화물차가 관련된 경우가 상당하다. 한국에서 고속도로를 운전해본 이들은 위협적인 화물차 운행을 일상처럼 겪곤 한다. 고속도로에서 화물차로 인한 교통사고는 해마다 1천건에 가깝다...
    Date2020.11.10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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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뉴욕과 뉴저지주 건강보험 가입 및 갱신

    내년 1월31일까지…뉴욕주 보건국 웹사이트, NJ 자체거래소 뉴욕과 뉴저지주의 2021년도 건강보험 신규 가입 및 갱신 기간이 시작됐다. 뉴욕주 경우, 건강보험 가입기간은 11월1일부터 2021년 1월31일까지며, 뉴욕주보건국 웹사이트( nystateofhealth.n...
    Date2020.11.03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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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미국선 인기, 한국선 별로…타운하우스

    까뮤 이스테이트 양평 타운하우스 투시도. /까뮤이앤씨 한국에서 타운하우스가 분양에 실패하고 있다. 미국의 경우 코로나 확산 이후 타운하우스가 반사이익을 누리고 있는데 이런 효과마저 보지 못하는 모양새다. 최근 1순위 청약을 받은 ‘까뮤 이스테...
    Date2020.11.03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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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산부인과 전문의 된 美입양 한인, 친부모 애타게 찾아

    1978년 진주시의 조산소서 태어난 사만다 페스씨, 산모들 진찰하며 부모 생각 "친어머니는 나를 임신하고 출산했을 때 어땠을까?" 1979년 2월 2일 미국 미네소타에 입양돼 양부모의 보살핌 아래 성장하고 지금은 산부인과 전문의가 된 한인 사만다 페스(한국...
    Date2020.11.03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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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김치 세계화 이끈 한인청년 사업가, 美자택서 흑인 괴한에 피살

    어머니와 함께 9년전 창업, 최씨김치 미국 전역에서 크게 성공시켜 mercatus 홈페이지 갈무리 미국 포틀랜드 주에서 김치 사업을 하던 한국인 남성이 괴한에게 살해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은 현재 유력한 용의자로 흑인 남성을 추적중이다. 지난 28일 ...
    Date2020.11.03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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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소외계층 함께 돕는 한인사회의 상부상조 모습에 감동"

    장원삼 뉴욕총영사, 21희망재단 관계자들 관저로 초청 장원삼 뉴욕총영사가 30일 맨해튼 80가에 위치한 뉴욕총영사 관저로 21희망재단 관계자들을 초청해 오찬을 함께 했다. 장원삼 총영사는 "지난 수개월간 코로나 사태로 한인 소외계층이 많은 어려움을 겪...
    Date2020.11.03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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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뉴욕한인회, 700여 뉴욕한인가정에 사랑의 식품권 배분

    COVID-19 사랑 나눔 릴레이 펀드 캠페인’ 1차 식품권 나눠주기 시작 코로나사태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지 한인 가정들을 돕기 위해 지난 1달간 펀드 모금을 한 뉴욕한인회가 1차 식품권 배분을 시작했다. 뉴욕한인회는 뉴욕 플러싱에 있는 ...
    Date2020.11.03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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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한인유권자연합회, 다오 인 후보 지지

    “유일한 아시안계 퀸즈보로청장 후보, 큰 의미” 아시안계로는 유일하게 퀸즈보로청장 선거에 출마한 다오 인 후보가 최근 플러싱 삼원각에서 뉴욕한인유권자 연합회(회장 임형빈)와 미팅을 갖고, 연합회측의 공식지지를 받았다. 중국계인 다오 인...
    Date2020.11.03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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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샤넬 한국서 또 가격 인상… 클래식 핸드백 1000만원 돌파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샤넬이 2일 핸드백 등 일부 제품 가격을 평균 약 2% 인상하며 인기 제품으로 꼽히는 클래식 라지 핸드백이 1000만 원을 돌파했다. 샤넬이 가격을 인상한 것은 올 들어 두 번째로, 올해 5월에도 주요 제품 가격을 20%가량 올린 바 있다. ...
    Date2020.11.03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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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LA 대형한인교회인 동양선교교회에 또 재정문제

    교인 조사위원회, 담임목사의 재정 유용 의혹 제기 LA의 대표적인 한인 교회인 동양선교교회가 김지훈 담임목사(43)를 둘러싼 재정 의혹 등으로 논란에 휩싸였다. 교회 교인들은 LA경찰국에 공식 수사를 요청했다. 동양선교교회 전수조사위원회는 최근 2019년...
    Date2020.11.03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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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친부 빈소에 모습 보인 이재용 아들 딸에 여론 관심…美동부 학교 출신

    고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빈소에 이재용 부회장 및 자녀과 함께 방문하면서 그의 아들과 딸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부회장의 아들 이지호씨는 2000년생으로 영훈 초등학교를 다니다 미국 코네티컷 주에 있는 명문 보딩스쿨 '초트 로즈 메리 홀&#...
    Date2020.11.03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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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교사와 친밀한 관계, 대입성공에 중요

    교사의 대입 추천서 비중은 더욱 커졌다 고등학교에서 선생님은 단순히 성적을 평가하는 정도가 아니다. 대입 전형에서 중요한 추천서를 작성하는가 하면 유익한 정보를 제공해주며 인생의 멘토가 되어주기도 한다. 차별화된 대입 추천서가 되려면 지원자의 ...
    Date2020.11.03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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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코로나 지원위해 외국엔 620억, 재외국민들에겐 겨우 10억

    외교부, 재외국민 홀대 사실로 드러…620억 예산 전용해 해외에 펑펑 한국 외교부가 추가경정예산과 전용예산 등 620억원을 투입해 109개 국가에 우한코로나(코로나19) 방역물품을 무상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해외에 거주하는 우리 국민 지원을...
    Date2020.10.26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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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한인 2세 감독, 선댄스 이어 아카데미 넘본다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제2의 봉준호로 떠오른 정이삭 감독 영화 미나리의 주연도 한인배우…영화도 한인가정 이야기 영화 미나리 출연진. 뒷줄 오른쪽이 미주한인 2세 정이삭 감독이다. 재미한인 2세 감독이 이제 ‘제2의 봉준호’ 감독으로 떠...
    Date2020.10.26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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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대법원 무시…유승준 귀국막는 강경화장관

    “유승준에 비자발급 허용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가수 유승준(스티브 유)에게 앞으로도 비자발급을 허용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스티브 유에 대...
    Date2020.10.26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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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치매 한인 홈리스, 한국에 영구 귀국

    뉴욕 나눔의 집, KCS·퀸즈성당 지원받아 한국 요양원, 한인 홈리스 돌보아 주기로 한국 요양원으로 귀국하는 이광수(앞줄 앉은 이)씨. 사진:뉴욕나눔의집 뉴욕시 플러싱의 홈리스쉼터에서 치매를 겪으며 어렵게 생활하던 80대 한인노인이 뉴욕 나눔의 ...
    Date2020.10.26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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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No Image

    돈이 무슨 소용있나…건강이 최고 중요

    이건희의 마지막 편지?…가짜였지만 의미 깊어 타계한 고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남겼다는 '편지'가 온라인 상에서 급속도로 확산하면서 삼성전자 측이 가짜라고 해명에 나섰다. 이 글은 '나의 편지를 읽는 아직은 건강한 그대들에게. 아프...
    Date2020.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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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이대로 계속 가다가는…삼성이 사라진다

    고 이건희 회장이 간직한 평생 화두는 위기감 “여름부터 겨울까지 불면증에 시달렸다. 이대로 가다가는 삼성 전체가 사그라질 것 같은 절박한 심정이었다. 체중이 10㎏ 이상 줄었다.” 불안증 환자 독백처럼 들리는 이 말은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Date2020.10.26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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