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도 보도된 뉴욕한인단체장들의 인종혐오 폭행 피해

by 벼룩시장 posted Jul 24, 202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아마존 배달직원, 이유없이 물병 던지고 한인야구협회 회장,이사장 폭행
 

Picture32.png

한재열(왼쪽) 뉴욕한인야구협회장과  박우하 이사장. [사진: 한재열 회장]

 


미국에서 아시안 대상 증오범죄와 폭력 사건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한인들이 가장 많이 밀집해 거주하는 뉴욕시 퀸즈 플러싱에서  한인단체장 2명이 대낮에 폭행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사건은 한국의 조선일보 주요 일간지에도 크게 보도됐다.
 

뉴욕시경 뉴욕한국일보에 따르면 대낮에 플러싱 158St 노블러바드 인근에서 뉴욕한인야구협회의 한재열 회장과 박우하 이사장이 흑인남성인 아마존 배달원(49)으로부터 무차별 폭행을 당했다.
 

한재열 회장은 당시 차를 몰고 가고 있던 자신의 차량 운전석 안으로 아마존배달 직원이 아무런 이유없이 물병을 집어 던졌고, 회장이 차량에서 내려 물병을 던진 이유에 대해 따져 묻자 직원은 다짜고차 주먹으로 회장의 얼굴 등을 무차별적으로 구타하기 시작했다.
 

회장은 왼쪽 눈에 피멍이 드는 부상을 입었고, 폭행을 당한 배달원을 쫓아가던 인근에 있던 박우하 이사장에게 도움을 요청했는데, 배달원은 박우하 이사장도 이유없이 다리를 걸어 바닥에 쓰러뜨렸다. 이사장은 머리가 찢어져 인근 병원에서 3바늘을 꿰매는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사건현장 인근의 감시카메라(CCTV) 화면을 통해 배달원을 폭행 혐의로 체포했고, 아시안 증오범죄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Articles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