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청년들, 취업대신 창업…편의점-치킨집 20대 사장 늘었다

by 벼룩시장 posted Dec 18,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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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취업 대신 창업으로 미래를 모색하는 20대들이 늘고 있다. 주로 4050세대가 창업했던 프랜차이즈업계에서도 20 사장 비율이 높아지고, ‘공유 주방’이라는 새로운 시스템을 통해 창업하는 경우도 생겨나고 있다.
 

20 프랜차이즈 창업에 도전

편의점과 치킨집, 도시락 각종 프랜차이즈의 20 점주 비중은 증가 추세다. BBQ 관계자는 2019년부터 신규 점주 가운데 60% 20~30대일 정도로 젊은 점주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고 말했다.

그동안 프랜차이즈 창업은 40~50 위주였다. 최근 20 비중이 높아진 것은 취업에서 미래를 찾지 못한 젊은이들이 창업에 눈을 돌린 가운데 개인 창업보다 프랜차이즈 창업이 상대적으로 위험 부담이 적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해 2 대전에서 bhc 점포를 운영하기 시작한 정현태 (28) 4년가량 제철 분야 대기업 협력사에서 일을 하다 치킨집 창업으로 눈을 돌린 사례다.
 

공유주방으로 비용 최소화

자본이 부족한 20 사장들은 공유주방을 통한 창업을 모색한다. 점포와 설비 등에 들어가는 비용을 줄일 있기 때문이다. 식물성 단백질 식품을 판매하는 애프터빈의 이소영 대표(28·여) 2 위쿡의 공유주방으로 창업했다. 보증금과 월세, 설비, 홍보 등에 들어가는 비용을 아끼게 되면서 예상 비용의 20% 수준으로 창업에 성공했다.
20
사장들은 ‘사장’이 되어 능동적으로 일할 있다는 점을 창업의 장점으로 꼽았다. 3 서울 영등포구에서 편의점을 조종현 (28) 입사 1년도 되지 않아 퇴사를 결정하고 창업을 결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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