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테너플라이, 해외 최초 ‘한복의 날’ 제정…한인학생들이 주도

by 벼룩시장 posted Apr 06,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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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버겐카운티의 한인 고등학생들(사진) “한복은 중국 전통의상”이라는 중국 일각의 억지 주장에 맞서기 위해 해외 최초로 ‘한복의 날’ 제정을 이끌었다.

 
청소년단체 재미차세대협의회(AAYC) 등에 따르면 버겐카운티내 테너플라이 타운정부가 매년 10 21일을 ‘코리아 한복의 (Korean Hankbok Day)’로 선포하기로 했다는 . 한국에서 쓰이는 ‘한복의 날’과 같은 날이다. 특히 한복을 한글 발음 그대로 표기했고 한복 앞에 ‘코리안’을 명기한 것도 눈에 띈다.

 
외국 지방자지단체가 ‘한복의 날’을 제정한 것은 처음이다. 협의회측은 테너플라이를 시작으로 미국 다른 도시를 대상으로도 ‘한복의 날’ 제정을 설득하겠다고 밝혔다. 같은 내용은 한국언론에서도 보도됐는데, 동아일보가 제일 먼저 보도했다.

 

AAYC 뉴저지 고등학교에서 교사가 한국계 학생에게 인종차별을 가하자 이에 대응하기 위해 작년 1 결성된 청소년 단체다. 한복을 둘러싼 중국의 억지 주장에 분노한 브라이언 AAYC 대표(18) 최근 정치권에 “한복의 날을 제정해달라”는 청원 서한을 보냈고 마크 진너 테너플라이 시장이 화답하면서 이뤄졌다. AAYC 올해 2월에도 구글이 김치의 원산지를 중국으로 표시하자 구글 측에 항의해 수정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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