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전 한인회장 등반 중 길 잃어 사망

by 벼룩시장 posted May 17,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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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주 밴쿠버 한인회장을 지낸 사상권씨(74) 최근 조난 사고로 목숨을 잃었다.
 

 

시애틀 지역 한인 매체 보도에 따르면, 회장은 지난 11 오리건주 스프리트 마운틴 인근 산행도중 길을 잃어 이틀 만에
구조됐으나 이틀만에 병원에서 숨을 거뒀다.

친구 부부와 함께 지난 11 봄철 등산 길에 나섰다가 변을 당한 회장은 부인 사정숙씨와 같이 스프리트 마운틴 카지노
인근 산속을 헤매다가 혼자서 등산로를 벗어나 길을 잃었고 신고지점으로부터 4km 떨어진 곳에서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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