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 매춘부와 결혼한 뉴욕 유명 한인의사

by 벼룩시장 posted Aug 01,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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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기간 성매매미스 USA 출신 아내와 이혼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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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의 유명 척추외과의사로 일하고 있는 40 한인 남성이 성매매 의혹이 있는 미스 USA 후보(커네티컷) 출신 아내와 합의 이혼한 사실이 미언론에 크게 보도됐다.
 

뉴욕포스트 등은 법원 판결을 인용해 미스 USA 출신 레지나 터너(32) 한인 의사 김모(41)씨가 합의 이혼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해 터너가 다른 남성과 주고받은 선정적인 문자 메시지를 발견하고 12 이혼 소송을 했다. 당초 김씨는 사기 결혼을 이유로 혼인 무효를 주장했지만 법원 심리가 열리기 전에 사람은 이혼에 합의했다.
 

남편 김씨는 지난해 자택의 컴퓨터에서 아내가 다른 남성으로부터 받은 ‘수상한 문자메시지’를 발견하며 외도를 눈치챘다. 김씨는 “터너가 그동안 ‘친구와 만나기로 했다’ ‘업무상 중국 출장을 가야 한다’ 등을 이유로 집을 비우고 비밀 성매매를 했다”고 주장했다.
 

그후 이들은 지난 4 별거에 들어갔다. 그는 고소장에 “척추외과의사로 상당한 수입을 부인에게 줬는데 그녀는 결혼 기간 동안 돈을 받고 계속 성매매를 해온 것은 상상도 없는 일”이라고 썼다.
 

실제로 법원에 제출된 터너의 재정기록에는 지난 2015년부터 올해까지 675,030달러의 예금이 들어 있었다. 돈은 뉴저지 부동산회사의 임원, 조명디자이너, 영국계 회사 등으로부터 성매매 댓가로 받은 돈임이 드러났다. 그녀는 대학 졸업자로 밝혔지만, 사실 고교를 중퇴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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