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배달비 1만원 시대…한달에 1300만원 벌었다는 배달원 등장

by 벼룩시장 posted Jan 2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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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비가 천정부지로 치솟으며, 소비자와 자영업자들의 부담과 불만이 커지고 있다. 반대로 배달원들은 역대급 호황을 누리고 있다. 하루에 40만원, 한달에 1300만원을 버는 배달원까지 등장했다.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서울 강남구 역삼·논현동에서 주로 활동하는 한 배달원의 수입이 공개됐다. 이날 총 배달건수는 총 48건으로, 40만4400원을 벌었다. 이동거리는 86km였다. 건당 평균 1.79km를 이동한 셈이다.

일주일간 배달하고 번 돈은 266만원. 일당으로 계산하면 무려 38만원이다.  한달간 번 돈은 1300만원을 넘어섰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거 보니까 배달 음식 못 먹겠다. 오늘부터 끊는다”, “이쯤 되면 가게 내서 자영업하느니 오토바이 사서 배달하는 게 낫겠다”, “1년에 1억도 넘게 벌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급등하는 배달비에 정부가 나섰다. 오는 2월부터 배달의 민족, 요기요, 쿠팡이츠 등 배달플랫폼 별 배달비를 공개해 가격 경쟁을 유도하기로 했다.

정부는 “최근 급격히 상승한 배달수수료는 외식물가 상승의 주요 이유 중 하나로, 배달비를 아끼려고 아파트 주민들끼리 한번에 배달시키는 ‘배달 공구’까지 등장했다”며 “지금까지는 소비자들이 배달수수료를 비교하려면 일일이 각각 배달앱에 들어가서 비교해야하는 불편함이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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