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밀레니얼 세대, 코로나로 더 큰 경제적 타격

by 벼룩시장 posted Aug 10,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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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금융위기 이어윗세대보다 실업률 높아

밀레니얼 세대(19811996년생) 코로나19 여파로 이전 세대보다 경제적 타격을 입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세대는 앞서 2008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경제적 기반을 형성하는 실패한 데다, 이를 회복하기도 전에 코로나

19 사태로 또다시 경력을 쌓을 기회를 잃고 밀려나게 됐다는 것이다.

 
월스트리트저널은 밀레니얼 세대가 코로나19 인한 생애 번째 금융 위기에 직면하면서 앞선 세대만큼 부를 축적하지

못하게 것이라고 분석했다.


미국 여론조사기관에 따르면 밀레니얼 세대의 지난 5 실업률은 12.5% X세대(19651980년생) 베이비부머 세대

(19461964년생)보다 높다.


이는 코로나19 밀레니얼 세대를 포함해 주로 젊은 노동력을 필요로 하는 여행·레저 산업군이 가장 먼저 타격을 입었기

때문이다.


밀레니얼 세대 가운데 가장 교육 수준이 높은 이들조차 이전 세대 대졸자보다 취업률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이 일자리를 찾아 저임금 업종에서 종사하다 보니 전체적인 소득도 세대보다 낮은 수준에 머물렀다. 밀레니얼

세대는 이전 세대가 같은 나이였을 때와 비교해 재산이 적으며, 4분의 1 자산보다 부채가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인구조사국의 지난해 조사 결과에 따르면 밀레니얼 세대는 2007년부터 치솟은 실업률로 인해 2017년까지 평균 25

달러( 2961만원) 이상, 총급여로는 13% 잃어버렸다고 분석했다.

 
이는 소득이 9% 줄어든 X세대나 7% 베이비붐 세대보다 폭으로 감소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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