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 인하 효과…美주택시장 회복?

by 벼룩시장 posted Sep 22,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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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인하 효과주택시장 회복?

 

주택시장, 연속된 금리 인하로 회복기 돌입

 

미국의 연속된 금리 인하 조치로 주택 시장이 회복기에 접어들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주택담보대출금리가 하락, 주택 시장에 훈풍이 불기 시작했다는 전망이 고개를 들고 있다.
미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는 기준금리를 0.25% 추가 인하, 현행 2.00~2.25%에서 1.75~2.00%로 낮췄다. 연방준비제도는 "경기 확장을 유지하기 위해 적절한 대응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미 상무부는 8월 신규 주택 착공 건수가 12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최근 금리 인하로 인해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낮아지면서 단독 주택과 다세대 주택 건설이 모두 증가, 주택 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었다는 것이다.
지난달 신규 주택 착공 건수는 7월보다 12.3% 오른 1364000건으로 계절적 조정을 감안해서도 지난 2007 6월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신규 주택 건축 허가 건수도 연간 1419000건을 기록, 주택 건설 경기가 호조를 보였다.
주택 시장에서 점유율이 가장 큰 단독주택 건축 허가 역시 8 919000건을 기록, 지난 1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미 서부와 중서부, 인구가 많은 남부 등에서 모두 단독 주택 건설이 늘었다.
미 경제 주간지 Barrons는 주택 건설 경기가 지난해 침체기 이후 회복기에 접어들었다고 보도했다. 주택담보대출금리 인하와 탄탄한 노동 시장이 주택 판매를 떠받치고, 이것이 신규주택 건설을 촉진한 것으로 분석된다.
그러나 지난 7월 이후 10년만에 연달아 금리가 인하되면서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하락, 주택 시장이 회복될 조짐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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