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부동산, 뜨겁게 달아올랐다…매물 부족, 매입자는 넘쳐

by 벼룩시장 posted Mar 23,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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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경기부양안에 따른 현금 지급으로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지면서 미국의 지역마다 부동산 시장이 뜨겁다. 워싱턴 DC인근

북버지니아주의 경우 타운하우스가 45만달러 정도에 나왔는데 18명의 바이어가 몰리면서 3명이 45,000달러의 웃돈을 준다고

제의를 했다. 결국 3명중 융자를 하지 않고 모두 현금으로 내겠다고 고객이 집을 샀다.
 

요즘은 인스펙션과 감정을 하지 않는 것은 기본이고 여기에다 집을 구하기 힘든 셀러를 위해 1-2개월 가량 렌트백(Rent Back

) 공짜로 해주고 있다. 렌트백이란 셀러가 집을 구할 때까지 바이어가 구입한 집에 머무는 것을 말한다.


부동산 관계자들은 “바이든대통령의 경기부양안으로 돈이 시중에 많이 풀린 만큼 인플레이션은 확실히 온다”고 최근 부동산

상황을 전했다.
 

2019 워북버지니아에서 65만달러에 거래됐던 싱글하우스는 요즘 75만달러나 거의 80만달러에 거래가 되고 있는 실정이고,

많은 바이어들이 감정 조건을 빼고 오퍼를 넣고 있다.
 

이같은 부동산 광풍에 기름을 부은 것은 지난 3주간 모기지 금리가 0.5% 오른 것도 이유로 꼽힌다. 빨리 집을 사지 않으면 모

기지 금리가 올라갈 것이라고 생각해 부동산을 구입하는 것을 ‘돈을 것’과 같은 개념으로 보고 있다는 것이다. 한달 전까지

해도 30 고정 모기지 금리가 2.25%였으나 지금은 2.75%.


부동산 전문가들에 따르면 비록 최근 금리가 조금씩 올라가고 있지만 3 경기부양안에 따라 연방정부의 추가 실업급여가 지급

되는 9 초까지는 시장에 돈이 많이 도는 만큼 부동산 시장은 강세로 셀러 마켓이 지속될 전망이다.
 

이렇게 부동산 시장이 강력한 셀러 마켓이 되고 있는 것은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는데다가 가격이 앞으로 계속 떨어진

생각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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